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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 좋은 글과 영상/좋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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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arte 필하모니 더클래식 2023 시리즈 6, 베토벤의 교향곡 제4번 - 평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작품 한경 arte 필하모니 더클래식 2023 시리즈6 지휘 소피 데르보 7.26 WED 19:30 롯데콘서트홀 연주곡 W.A. Mozart 모차르트
뮤지엄 산, 제임스터렐의 컬러플나이트 제임스터렐의 컬러플나이트 James Turrell's Colorful Night 뮤지엄 산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제 작업은 제가 보는 것의 산물이긴 하지만, 제가 보는 것보다는 여러분이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공간의 존재감, 즉 실체에 가까운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즉 공간이 줄 수 있는 물리적 느낌과 힘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My work is more about your seeing than it is about my seeing, although it is a product of my seeing. I’m also interested in the sense of presence of space; that is space where you feel a pres..
뮤지엄 산(SAN), 그라운드 제로 프로젝트와 브르스 드 코메르스, 안다 타다오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 산(SAN)에 위치한 청조갤러리에서는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대규모 회고전 '안도 다다오-청춘'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안도가 17년 전 설계한 뮤지엄 마운틴에서 열렸으며, 관람객들은 그가 구현한 건축철학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도쿄, 파리, 밀라노를 거치는 일곱 번째 국제 투어로 개최되었으며, 서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문화예술 공간의 본보기로 꼽힌다. 전시장은 네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안도의 출발점을 알려주는 스미요시 하우스와 빛의 교회 모델에 초점을 맞춘다. 두 번째 공간은 지역사회와 함께 도시 확장과 재건 과정에서 조성된 풍경의 예를 보여준다. 나오시마 아트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안..
대한성공회 정오의 음악회 6월21일 <재즈의 낭만과 함께하는 정오> 대한성공회 정오의 음악회 6월21일 곡은 을 주제로 연주한다. 매주 수요일이면 좋은 곡을 만날 수 있게하는 곳 대힌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다. 색소폰과 콘트라 배이스 그리고 피아노의 경쾌한 스윙감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비오는 여름 낮 시간에 듣기 좋다. 오후 1:10분을 넘도록 좋은 곡을 들려준 연주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앙코르 곡까지 연주해 주시어 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다. 재즈트리오 연주회이다. 연주자 소개 남유선 (Saxophone) •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Berklee College of Music 학사 및 New York University 석사과정 졸업 • 재즈계의 새얼굴 EBS 공감 출연 • Light of the city 1집 외 2, 3집 발매 • 한국 대중음악상 최..
성공회 정오음악회, 6월14일 2023년, 우디앙상블 매주 수요일이면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열린다. 6월14일 2023년, 우디앙상블의 연주로 6월14일 주제는 이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반짝 반짝 작은별’도 들었다. 익숙한 음율을 라이브 괸악기 소리로 바로 들으니 너무 편안한 느낌을 받은 연주회다. 이번 주에는 우디앙상블의 연주회입니다. 앙상블이란 본래 프랑스어로 '함께, 동시에, 한꺼번에, 협력하여' 등을 의미하는 부사이며, 영어로는 소규모의 합주단/무용단/극단을 의미하는 단어랍니다. 4인조 관악기 연주 우디앙상블은 오케스트에서 함께 호흡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이 모여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2020년 창단되었습니다. 정기연주회 및 최양업홀 정오음악회, 꽃자리콘서트, 10분 예술제, 클래식포유, 서울청년예술축제 판띄기 등 수많은 초청 ..
성공회 정오음악회 23년 6월 7일 연주회, 피아졸라의 망각, 잉글리쉬 호른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쌩상의 백조, 영화음악 공연 성공회 정오음악회 23년 6월 7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023.6.7 - 6.28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20~13:00까지 진행하는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있다. 초록의 생명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연주된다. 점심식사를 가볍게 하고나서 성공회 정오음악회를 듣는다. 연주주제 흐린 서울 하늘색에 어울리는 사랑과 평화로 피아졸라의 망각으로 시작해서 잉글리쉬 호른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쌩상의 백조, 영화음악인 Over The Rainbow와 시네마 파라다이스의 러브 테마를 연주한다. 활기차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알비노니의 오보에 협주곡을 연주 하다가 알비노니의 오보에 협주곡 No. 2로 연주가 끝난다. 연주자 이윤경은 오보에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접하기 힘든 잉글리쉬 호른의 다양한 소리를 사람들..
사람의 선한 마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가족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가족 영화 는 꼭 보면 좋은 영화이다. 영화 는 악당이 나오지 않는 착한 영화이다. 주요 등장 인물음 여자 넷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가 출연한다. 아야세 하루카나가사와 마사미카호히로세 스즈 코다 사치 역 (아야세 하루카) 코다 요시노 역 (나가사와 마사미) 코다 치카 역 (카호) 아사노 스즈 역 (히로세 스즈) 영화 속 명대사 최고의 순간이란 아름다운 것들을 아름답다 말할 수 있는 그 순간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가족을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그곳에서 만난 이복동생 스즈는 이제 혼자다. 아버지는 15년 전 가족을 버리고 새 가정을 꾸렸다. 먼저 세 자매는 아버지가 떠나고 엄마..
성공회 정오음악회, 파이프 오르간 선율로 만나는 오스트리아 공연, 김연주 독주회 성공회 정오음악회, 파이프 오르간 선율로 만나는 오스트리아 공연, 김연주 독주회를 듣다.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는 처음 들어보았는데 맑고 경쾌한 음색이 여름날 시원한 한 줄기 솔바람과 같은 느낌을 주어 좋다.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의 모습성공회 파이프 오르간 모습 , 김연주 독주회 연주 곡목 1. Toccata Septima (G. Muffat 1653-1704)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궁정 오르간 연주자였던 무파트는 프랑스 출생이다. 잘츠부르크에서 재직 당시 로마에서 공부할 기회를 가져 이탈리아와 프랑스 음악등 17세기 유럽 오르간 음악의 다양한 스타일이 결합된 작품을 선보였다. 토카타 7번 (Toccata septima)은 그의 대표 토카타 작품집인 “Apparatus mucico-organisticus"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