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득증대 및 생활 정보/ETF, ETN

KODEX 레버리지 ETF 상승장에서 2배 수익 창출

반응형

KODEX 레버리지(122630) 특징과 투자 유의사항

삼상자산운용에서 운용하난 ETF입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펜데믹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3월 중순 한 주만 보아도 코스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 지역을 휩쓸면서 '패닉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 리스크가 큰 인버스·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증시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들 종목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지만 그만큼 손실도 커질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란 무엇인가?

ETF는KOSPI, KOSDAQ와 같은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율이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입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입니다.

특징

주가보다 2배 더 탄력있게!!
매일매일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씩 추적

하지만, KODEX 레버리지는 기초지수인 KOSPI200 지수 일별수익률의 2배를 정확히 추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가지수 선물 등 파생상품에 100% 내외, KOSPI200 추적 주식바스켓 또는 ETF에 100% 내외 투자하는 종목입니다.
→ KOSPI200 지수와 주가지수 선물 등의 일별수익률 차이, KOSPI200 지수와 KOSPI200 추적 바스켓 또는 ETF 가격의 일별수익률 차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KODEX 레버리지는 시장의 변동성이 클수록, 투자기간이 길수록 누적수익률과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2배와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 ETF는 단기적인 시장전망에 따라 매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KOSPI 지수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합쳐서 주식시장 전체 장세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1980년 1월 4일 기준 상장종목 전체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보고 현재 상장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어느 수준에 놓여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KOSPI 지수 = (현재 시가총액 합 / 1980. 1. 4 기준 시가총액 합) × 100

2016년 12월 2일 현재 KOSPI 지수가 1970.61 이었다는 것은, 현재 한국증권거래소 상장종목 전체의 시가총액이 1980년 1월 4일 당시 시가총액보다 19.7배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KOSPI시장은 유가증권시장이라고도 불립니다.

KOSPI 200
KOSPI 와 같이 모든 종목을 지수화한 것이 아닌 어업,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 통신업 등 8개의 산업군에서 각 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200개의 종목을 뽑아서 만든 지수입니다.

기초지수정보

KOSPI200 지수는 한국 증권시장의 전체 상장종목에서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 및 유동성을 감안한 200개 종목을 선정하여 1990년 1월 3일(100 포인트) 기준으로 산출하는 지수입니다.지수정보 자세히 보기

  • 순자산 총액 : 22,900억원
  • 상장일 : 2010.02.22
  • 수탁은행 : 홍콩상하이은행(HSBC) 서울지점
  • 총보수 : 연 0.640% (지정참가회사 : 0.020%, 집합투자 : 0.580%, 신탁 : 0.020%, 일반사무 : 0.020%)

코덱스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한 이유

ETF에서 레버리지 상품 투자를 통한 수익률 극대화

2019년은 미·중 무역전쟁,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중국 여행객 감소 등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게 발표되면서 미국 주가와는 달리 박스권에 머물렀습니다. 하반기 부터는 일본 경제 제제로 코스피 지수가 1900대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2020년에 되면서 원유가격 하락,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으로 위험 수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이 바로 레버리지일 수 있습니다. 다만, 손실의 위험도 상당히 높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코스피가 1500대로 내려 앉으면서 연일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폭락 장에서 지수 하락을 주도한 외국인 자금이 400조원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 레버리지 ETF 상품은 고위험, 고수익의 현장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시장에서 지나친 주가하락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대거 레버리지 상품을 매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3월12일부터는 거래량 급증하고 있음을 확연히 알 수 있지요. 

 

코스피200 지수 (2020년)

 

현재의 코로나 사태는 백신과 치료약이 개발되면, 상황은 변할 것이고, 과거의 경험상 주가는 대세 상승한다는 것이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2020년 3월 둘째주가 되면서 코스피200 종목에 대한 거래 패턴이 변했습니다. 외국인이 매도하기 시작했고, 그 물량의 대부분을 개인이 매입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관에서도 매입을 하지만 대세가 개인들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TF의 장단점

ETF가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장점

 일반 주식처럼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주식형 ETF는 매매시 거래세가 면제된다.
시중 펀드에 비해 운용수수료가 매우 저렴하며 매매가 간편하다.
주식처럼 투자금을 모두 손실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다만, 자산운용사의 파산시에서 전액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점

 실제 지수와의 괴리율 및 추적오차가 존재한다.
 몇몇 파생상품의 경우 장기보유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ETF 종류에 따라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는 종목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야 합니다. 

투자 유의사항

코덱스 레버리지 ETF는 한국종합주가지수200(KOSPI200지수)을 기초지수로 합니다.

1 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의 일간변동률의 양(陽)의 2배 수로 연동하여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하는 ETF입다.

하지만, KODEX 레버리지는 기초지수의 일별수익률을 매일 2배수만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의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2배수로 연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초지수의 일정기간 누적수익률이 플러스(+)이거나 0%(제로)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KODEX 레버리지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 1일 이상 투자하는 경우 기초지수의 변동성에 따라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 또는 적립식투자를 하 는 경우에는 기초지수의 변동성에 따라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더욱 확대 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주식투자보다 높은 위험을 감내할 수 있고 동시에 주식시장의 변동성 등 재무적인 지식을 보 유한 투자자에게 적합한 고위험 상품입니다.

누적수익률과 괴리위험 - 괴리율

KOSPI200주가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의 일간변 동률의 양(陽)의 2배수로 연동하여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일간단위로 기초지수가 오를 경우에도 양(陽)의 2배수를 추구하고 떨어질 때에도 양(陽)의 2배수를 추구하는 것이므로 투자기간 전체에 대해서 누적하여 양(陽)의 2배수를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파생상품 롤오버 (Roll-Over)위험

KOSPI200주가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변동률 의 양(陽)의2배수로 연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주식, KOSPI200주가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집합투자증권, 주가지수선물의 매수, 주가지수선물 옵션을 이용한 합성선물 매수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물 또는 옵션은 현물과는 달리 만기일이 있기 때문에 차기(次期) 선물 또는 옵션으로 다시 재투자하여야 하는데 재투자가격이 만기일의 만기상환금액과 일치하지 않을 위험(롤 오버[Roll over]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투자목적이 달성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