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캘리그라피 - 좋은 글과 영상/좋은 영상

지휘 지중배 & 첼로 까미유 토마,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2023

반응형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기 바로 전에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2023 공연을 볼 수 있으니 좋다.

초가을 저녁 예술의 전당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니
이것이 삶의 행복을 느끼게 한다.

지휘 지중배 & 첼로 까미유 토마
시리즈8가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연주되었다.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
처음 우리나라에 와서 연주를 한다고 했다.

Dvořák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드보르자크 l 첼로 협주곡 b단조 를 지중배 지휘로 협연했다.

감동적인 연주로 끊이지 않는
박수👏 받아
5번이나 다시 무대로 나왔고
앵코르 연주도 멋있게 진행되었다.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는 최근 스타 연주자로 급부상 중인 연주자로 지난 2017년 4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아티스트로 음반 계약을 맺었다.

두 번째 DG 앨범 '희망의 목소리'는 2020년 6월 전세계에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유니세프와 파트너쉽을 맺은 첫 클래식 음반이며, 이 음악을 통해 다른 사른 들의 치유를 원하는 열망을 담고 있다.

2018년 4월 파리에서 세계 초연되었고 작곡가 파질 세이가 카미유 토마를 위해 작곡한 파리와 이스탄 불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한 음악적 응답인 첼로 협주곡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의 첫 녹음을 담고 있다.

카미유 토마는 1988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4살에 첼로를 처음 시작해 가파른 성장을 보였고 Marcel Bardon을 사사한다.

2006년에는 베를린으로 넘어가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Stephan Forck와 Frans Helmerson을 사사했으며,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국립 음악대학교에서 Woffgang-Emanuel Schmidt를 사사해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토마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파보 예르비, 미코 프랑크, 마르크 수스트로, 대럴 앙, 켄트 니 가노, 스테판 드네브 등의 지휘자와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 악원, 폴란드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페스티벌 스트링스 루체른, 프랑스 보르 도 국립 교향악단, 벨기에 브뤼셀 팔하모니 등의 관현악단과 연주하였다.

현재 일본 문화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스트라디바리우스 1730년산 '포이어만'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프로그램]

A. Dvořák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드보르자크 l 첼로 협주곡 b단조 

안토닌 드보르자크가 1895년 작곡한 첼로 협주곡이다.

수많은 첼로 음악의 황제라 불릴 정도로 첼로 협주곡 역대 최고의 걸작이다.

세계 3대 첼로 협주곡 첼로 협주곡에 빠지지 않고 포함될 정도로 첼로 음악의 최고봉인 음악이다.


N. Rimsky-Korsakov Scheherazade, Op.35
 림스키코르사코프 l 세헤라자데 세헤라자데 작품번호 35(러시아어: Шехеразада, Shekherazada)는 림스키코르사코프가 1888년에 작곡한 모음곡이다.
아라비안 나이트에 기반한 모음곡은 러시아 음악에서 일반적인 유려하고 색채감이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림스키코르사코프가 동양에 갖고 있던 지대한 관심을 결합한 작품이다. I. 대양과 신밧드의 배 (Largo e maestoso — Allegro non troppo)

II. Kalendar 왕자 (Lento — Andantino — Allegro molto — Con moto) III.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Andantino quasi allegretto — Pochissimo più mosso — Come prima — Pochissimo più animato)

IV. 바그다드에서의 축제. 바다. 청동 기마병으로 가득한 절벽에 부딪친 배. (Allegro molto — Vivo — Allegro non troppo maestoso)

교향적 모음곡(Symphonic Suite)으로 모두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관현악의 반주와 독주 바이올린이 나오지만 바이올린 협주곡(Concerto)과는 차이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