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 켄고가 디자인한 미술관이 개관되었다.
남산도서관 아래에 위치하여 전망이 뛰어난 곳
화이트스톤갤러리 서울이다. '살아 있는 영혼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
- 코마츠 미와 (일본, b. 1984)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높은 찬사를 받는 코마츠 미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코마츠 미와는 동양 전통의 해태와 같은 상상의 동물들과 토속 신앙이나 신화의 이미지를 강렬하고 율동적인 질감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 인테리어 쿠마 겐고가 감독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의 주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쿠마 겐고가 감독한 독특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지하 1층~지상 4층, 총 700m² 규모로 3개의 주요 전시장으 구성되었고
남산 숲과 후암동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조각 작품을 설치할 수 있는 루프탑이 관망 포인터이다.
WE LOVE KOREA: 코마츠 미와 (일본, b. 1984)
코마츠 미와 작품을 볼 수 있다.
1984년 나가노현에서태어난 미와 코마츠는 Joshibi University of Art & Design을 졸업하고, 현재 그곳에서 초빙 교수로 일하며 동시에 도쿄 예술대학의 객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런던의 첼시 플라워 쇼의 일부로 전시되었던 그녀의 아리타 도자기 작품 "Guard Lion Dogs' 이 대영 박물관에 소장되어 상시 전시되고 있다.
죠시비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The 49th Day After Death "라는 제목의 동판화 작품은 그나 독특한 독창성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을 제작 후 코마츠는 전문 화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그녀의 작업 방식은 아크로 페인팅, 심지어 아리타 도자기까지 제작 기법을 확장해왔다.
코마츠는 어린 시절부터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감수성이 강했으며 자연이 풍요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생물과 접촉하며 자라왔기 때문에,
'살아 있는 영혼은 모두 평등하게 창조되었다'
라는 사생관 아래 삶과 죽음에 대한 그녀의 독특한 관점을 통해 예술세계를 발전시켰다.
그녀는 강렬한 표현력으로 신수(부)'라는 테마의 작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미와 코마츠의 작품은 World Trade Center, 나가노 현립미술관, Woodone 미술관 현대미술관(중국 산둥성 리자오시), 이즈로 신사, 클리블랜드 영사관(미국 오하이오주), 월트 디즈니 재팬 등 유명 박물관과 기관이 소장하고 있다 현대 예술가로서,
코마츠는 'The Great Harmonization (대조화)'라는 창작 이념을 가지고, 세계 각 지에서 개인전과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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