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화가, 주세페 아르침볼, Giuseppe Arcimboldo, 과일과 식재료로 그림 그린 화가

주세페 아르침볼도(Giuseppe Arcimboldo)는
16세기 이탈리아의 화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독특한 작품으로 유명한데,
바로 그의 작품은 과일, 꽃, 식물 등의 자연물이나
사물들을 조합하여 인물을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야채, 꽃, 과 일, 생선 및 책과 같은 물체로 만들어진 상상의 인물 사진(초상화)을 만들었고 함스부르크 황제들이 선호한 궁정화가입니다.

아르침볼도의 강종 야채로 표현된 초상화는 20세기 살바도르 달리 등 초현실주의화가들에게 의해 재발견되면서 인기를 얻었지만 사실 그 이전엔 잊힌 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작품들은 시각적인 창의성과 상상력을 강조하며,
동시에 시대적인 예술적 스타일과 반영하고 있어
그림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대표적인 작품 :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

아르침볼도(Arcimboldo)는 사계절을 꽃과 꽃으로 당시 남성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이 그림에 표현되는 많은 음식은 대륙의 식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계절별 농산물로 어린 봄부터 노인 겨울까지 남성 인물로 묘사한 것이 특징입니다.

계절별로 살펴보자

먼저 봄이다.
봄이라 화사한 꽃으로 장식된 모습이다.


여름

가을

겨울

겨울은 좀 괴이한 모습이다. 그래도 찬찬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아르침볼도의 작품은 독특하고 흥미로우며,
현대에도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