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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 좋은 글과 영상/좋은 영상

현역가왕 1위, 가수 김양, 2024년 ‘트롯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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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은 최고 시청률 9.8%닐슨코리아 발표하면서 전국 시청률 8.5%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 프로 현역가왕은 2024년 열릴 ‘트롯 한일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트롯 국가대표 톱7’을 뽑는 경연이다.

김양이 MBN ‘현역가왕’에서 28점으로 전체 1위에 등극했다.



김양은 현역가왕의 자체평가전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보이면서
‘흐르는 강물처럼’을 매력적으로 불러 주었다.

이 곡은 일본 엔카의 전설
‘미소라히바리’가 생전 마지막으로 부른 히트곡이다.


川の流れのように 知らず知らず 歩いて来た
細く長いこの道
振り返れば 遥か遠く
故郷が見える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図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空が黄昏に 染まるだけ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わりのない この道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来るから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青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흐르는 강물처럼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この道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호소쿠 나가이 코노 미치)
모르게 모르게 걸어 온 가늘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쿠 후루사토가 미에루)
뒤돌아보면 저 멀리 고향이 보여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넷타 미치)
울퉁불퉁한 길, 고불고불 구부러진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 카와노 나가레노요-니 유루야카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완만하게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이쿠츠모 지다이와 스기테)
여러 시대는 흘러서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 카와노 나가레노요-니 토메도나쿠)
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

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소라가 타소가레니 소마루다케)
하늘이 황혼에 물들 뿐…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わりのない この道
(이키루 코토와 타비스루 코토 오와리노 나이 코노 미치)
살아가는 건 여행하는 것, 끝없는 이 길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아이스루 히토 소바니 츠레테 유메 사가시나가라)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데리고 꿈을 찾으며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아메니 후라레테 누카룬다 미치데모)
비에 젖어서 질퍽이는 길이라도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이츠카와 마타 하레루 히가 쿠루카라)
언젠가는 또 다시 맑은 날이 올테니…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 카와노 나가레노요-니 오다야카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코노 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아- 카와노 나가레노요-니 우츠리유쿠)
아! 강물의 흐럼처럼 변해 가는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키세츠 유키도케오 마치나가라)
계절 눈이 녹는 날을 기다리며…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 카와노 나가레노요-니 오다야카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코노 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 카와노 나가레노요-니 이츠마데모)
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나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아오이 세세라기오 키키나가라)
푸른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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