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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여행/책과 함께하는 담론

(어른에게도 좋은 그림책) 길위의 모터사이클, 에이미 노브스키


길위의 모터사이클

에이미 노브스키 글 | 줄리 모스태드 그림 | 엄혜숙 옮김 어른에게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길위의 모터사이클, 에이미 노브스키”

《길 위의 모터사이클》 바이킹 북스 포 어 영 리더스에서 2020년 9월 8일 출간!


"나는 세상이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세상은 아름답다.
  나는 사람들이 착하길 바란다.
  그리고 사람들은 착하다."

- 안느 프랑스 도스빌


여성 최초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일주를 한
안느 프랑스 도스빌의 모험적인 정신은
이 인상적인 이야기 속에 담겨있다.

질문을 퍼부어요.
"당신은 누구예요?"
"어디서 왔나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이 이야기는 1973년 파리에서 시작되며,
여행과 세계에 대한 글을 쓰고 싶어서
오토바이애 가방을 싸서 길을 떠난다.

립스틱부터 모터사이클 수라용 공구까지 상세히
그려진 가방 속 내용물은 마치 선물 같다. 캐나다, 아프가니스탄, 인도, 터키를 여행하며
경이로움과 경외심, 용기의 중요성을 일께운다.

어려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관습과 성역을 뛰어넘으며,
삶의 선택을 통해 세상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