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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여행/좋은 영상

성공회 정오음악회, 6월14일 2023년, 우디앙상블

매주 수요일이면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열린다.
6월14일 2023년, 우디앙상블의 연주로 6월14일 주제는 <클래식한 여유>이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반짝 반짝 작은별’도 들었다.
익숙한 음율을 라이브 괸악기 소리로 바로 들으니 너무 편안한 느낌을 받은 연주회다.

이번 주에는 우디앙상블의 연주회입니다.

앙상블이란 본래 프랑스어로 '함께, 동시에, 한꺼번에, 협력하여' 등을 의미하는 부사이며, 영어로는 소규모의 합주단/무용단/극단을 의미하는 단어랍니다.

4인조 관악기 연주


우디앙상블은 오케스트에서 함께 호흡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이 모여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2020년 창단되었습니다.
정기연주회 및 최양업홀 정오음악회, 꽃자리콘서트, 10분 예술제, 클래식포유, 서울청년예술축제 판띄기 등 수많은 초청 연주와 2020 ‘동작, 숨은 예술 찾기’, ‘금천온스테이지’, 2021 서울문화재단 ‘Re:Search’, ‘우리 동네, 금천라운지’ 에 선정되어 연주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으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함과 동시에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출처 https://lifeculture.sfac.or.kr/main/people/clubs.do?mode=view&articleNo=671&title=%EC%9A%B0%EB%94%94%EC%95%99%EC%83%81%EB%B8%94

우디앙상블 | 서울생활문화 플랫폼

동호회 상세설명 우디앙상블은 오케스트에서 함께 호흡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이 모여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2020년 창단되었습니다. 정기연주회 및 최양업홀 정오음악회, 꽃자

lifeculture.sfac.or.kr


팽지예 (Fute)
• 선화예고 수석입학, 재학중 도독
• 버클린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최고점 졸업
•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W팔하오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객원, 인천시향, 춘천시향, 광명심포니 객원,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역임
• 현 WOODI Ensemble 멤버, 한국플루트협회 이사.
선화예중, 인천예고 출강 손미래 (Oboe)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미국 미시간 대학교 석사과정 졸업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SC)박사과정 졸업
•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수석, 서울예고 강사 역임
• 현 디아트원 오케스트라수석, 대원여고, SFS.
서울교육대학원 평생교육원 출강 최정현 (Clarinet)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고 음악대학 줄업
• Duesseidorf Anton Rubinstein
Mskaraderie 석사 및 박사과정 졸업
• 현 참 팔하오닉 오케스트라, 콜레기움무지쿰서울 수석단원

김진현 (Bassoon)
• 연세대학교 음약대학 졸업
• 천안시립고향의인, 청주시립교향약인 TIMP앙상블 객원단원 역임
• 현 StuidoB 대표, 뷰티플레이 단원

첫 곡 연주 후 악기 소개와 대표적인 곡을 연주해줘서
너무 좋았다. 연주곡과 설명 Salut d'Amour (E. Elgar 1857-1934) (사람의 인사)

엘가의 사랑의 인사는 매우 매력적인 작품으로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전달하고 픈 말을 음악으로 표현한 사랑의 헌정곡입니다.

Trois pièces pour une musique de nuit (E. Bozza 1905-1991) 밤을 위한 3개의 노래 프랑스 작곡가 외젠 보자는 교향곡 및 오페라, 발레곡 및 많은 관악을 위한 실 내악곡을 남겼으나 그 작품의 대부분은 모국인 프랑스에서 연주되는 일이 드물었다고 합니다.

현대에 속하는 작곡가이면서 특수한 기법이나 주법은 사용하지 않고 표현력이 풍 부한 아름다운 선율을 지난 작품 중 하나입니다.

Tico-Tico no Fuba (Z. Abreu1880-1935)
(티코티코 노 포바)

윈드 4중주를 위한 경쾌한 편곡으로, 디즈니의 <라틴 아메리카의 밤>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이 곡은 아브레유가 댄스파티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을 위해 작곡했고,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곡입니다.
Serenade No.13 in G Major 'Eine Kleine Nacht Musik',K.525
(W.A.Mozart 1756 -1791) (세레나데 13번) 모차르트의 13개의 세레나데 중 대표작이다. 특히 가장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으로, 18세기 전후 귀족들의 파티 음악으로 많이 사용되던 음악입니다.

Ah, vous dirai-je, maman K.265 (W. A. Mozart 1756-1791) (작은 별 변주곡)

ABC송으로도 유명한 반짝 반짝 작은 별은 1778년 모차르트가 프랑스 이행 중 따리에서 들은 프랑스 민요 [아, 어머니 들어주세요]의 주제를 인용하여 열두 개의 반주를 붙여 작곡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