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따뜻한 시선으로 보는 가족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꼭 보면 좋은 영화이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악당이 나오지 않는 착한 영화이다.
주요 등장 인물음 여자 넷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가 출연한다.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
코다 사치 역 (아야세 하루카)
코다 요시노 역 (나가사와 마사미)
코다 치카 역 (카호)
아사노 스즈 역 (히로세 스즈)
영화 속 명대사
최고의 순간이란 아름다운 것들을 아름답다 말할 수 있는 그 순간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가족을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그곳에서 만난 이복동생 스즈는 이제 혼자다.
아버지는 15년 전 가족을 버리고 새 가정을 꾸렸다. 먼저 세 자매는 아버지가 떠나고 엄마도 떠나는 바람에 어린 시절을 잃어버렸다.
어른이 되어 들려온 아버지의 부고 소식에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이복동생을 만났다.
이복동생에게 부모의 잘못이지 아이의 잘못이 아니리면서
마음 따뜻한 세 자매를 등장시켜 너의 죄가 아니라고 보듬으며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룰 따뜻한 시선으로 담는다.
아보지룰 돌봐온 혼자 남은 이복동생에게
맞언니가 “넷이서 함께 살자“라고 제안한다.
그렇게 여자 넷이 가족이 되어 간다.
지역 배경은 이렇다.
‘동쪽의 교토’
가마쿠라 지역과 에노시마섬의 정취를 담아낸 작품이다.
도쿄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주말엔 늘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속 자매들이 헐레벌떡 출근하던 고쿠라쿠지역,
에노시마섬의 바다고양이 식당이라는 해묘식당
사치(아야세 하루카)와 막내 스즈(히로세 스즈)가 속마음을 털어놓던 기누바리산
네 자매가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던 시치리가하마 해변 등
한번 돌아다니며 여행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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