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

영화 '버킷 리스트'

삶을 즐겨보세요. 삶은 짧고 소중하니까요!

이 영화는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이 주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작품입니다.

'버킷 리스트'는
갑작스레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느 날,
대학 신입생 시절
꿈과  희망을 잃은
자동차 정비공 카터 체임버스(모건 프리먼)와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이
함께 병실을 공유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두 사람이지만,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인생의 목표와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카터와 에드워드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모험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타지 마할에서 세렝게티까지,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허름한 문신집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들의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체크해 나갑니다.

그들의 모험과 도전,
어려움을 통해 우정과 성장을
그려낸 멋진 이야기입니다.
웃음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버킷 리스트'는 꿈과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상기시켜주는 영화입니다.

우리도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보고,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우리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즐기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피가 나오는데
Kopi Luwak 이란다.

이것도 나의 버킷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