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맛집, 양수리 맛집] 생방송투데이에 나온 담백한 두부요리전문 연꽃언덕

양평에 있는 생방송투데이에서 방송된 담백한 두부요리전문인 <연꽃언덕>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멀지 않고 고소한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가끔 찾는 곳이기도 하다.

생방송투데이, 두부전문점 연꽃언덕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강남 한복판에서 양평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웨이팅은 한 10팀정도 있었다.
한 3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는는 말을 듣고 근처에 있기로 했다.
네이버가 알려주는 양평 맛집 Top 3 중의 하나이다.

이른 아침 세미원 연꽃 구경하느라 산책을 하고 나서
배가 고파질 때
찾은 곳이라
더욱 맛있었다는 기억을 갖고 있는 곳이다.

북한경변의 고즈넉한 분위기인 '연꽃언덕'이다.
직원분들도 대체로 친절하고
메뉴 설명도 자세히 해 주신다.

2층으로 올라가면 북한강이 보이는 전망 좋은 자리가 있다.
두부 정식이 맛있다고 하여 두부 정식으로 시켜보았다.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연꽂언덕

두부정식을 주문하면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 대패삼겹살 중 고를 수 있단다.ㅎ

메밀전병도 맛있고
무엇보다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 즐거운 한나절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모두부는 들기름을 두루고 솥뚜껑에 직접 두부를 구워서 먹을 수 있다.

두부 별거 없을거 같은데 맛있다.
금방 만든 신선한 두부라서 그런가 보다.

두부를 다 부치면 선택한 고기가 나온다.

대패삼겹살은 초벌로 구워서 나오는데 묵은지 넣은 콩비지와 먹으면 맛이 환상이다.

연꽃언덕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http://naver.me/FwwOxXDX

연꽃언덕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