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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애플주식 투자, APPLE Stock 10년 전 1,000달러를 투자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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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주가가 꾸준히 상승할 종목이 무엇인지를 미리 알 수 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이 투자한 종목의 주식 가격이 얼마나 변하는가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애플의 사업 영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홈팟 등의 디자인,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이다. 이 제품들은 iOS, macOS, watchOS, tvOS 운영 체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작동하여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었다.

애플의 주력 사업은 스마트폰인 아이폰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앱스토어, 애플뮤직, 애플케어, 클라우드 서비스, 애플페이, 라이선스 판매 등 서비스 영역에서도 상당한 매출 확보하고 있고, 그 동안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헤 왔다.
이 중에서 애플워치, 에어팟과 같은 아이폰과 연동되는 제품들도 상당한 성장을 하였다. 애플워치나 에어팟을 구입하는 사용자가 늘면서 애플은 이제 웨어러블 시장과 히어블 시장을 장악했다. 애플워치는 개인 건강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기능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애플의 또 다른 다른 서비스로는 구독 기반 애플 카드, 애플 아케이드, 애플 뉴스+, 애플 TV+, 애플 TV 앱, 애플 TV 채널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한다.

애플의 사업 성과

2020년 애플은 총 2,745억 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 사업인 아이폰이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했다. 그리고 서비스, 맥(맥북, 아미맥), 아이패드, 기타 제품군이 각각 20%, 11%, 9%, 10% 순으로 비중을 보였다.

애플은 글로벌 기업으로 북남미, 유럽 국가와 인도 그리고 중동 및 아프리카, 중국과 홍콩 및 대만, 일본, 나머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 호주 및 기타 아시아 국가 등 순으로 매출 비중을 차지하였다.

2020 회계연도에는 북남미, 유럽, 중화권, 일본, 나머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각각 45%, 25%, 15%, 8%, 7%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애플의 경쟁자

분명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강자이다. 하지만 시장의 경쟁 환경은 만만치 않다. 한국의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중국의 샤오미, 오포, 비보, 화웨이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구글, 모토로라 등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

iOS라는 독자적인 운영체체 기반의 PC와 노트북도 시장에서는 마아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계열 운영체제 기반인 레노버, HP, 델과 같은 경쟁사하고 있으며, 웨어러블에서는 피트빗과 샤오미, 허어블에서는 구글과 아마존의 스마트 스피커와도 경쟁상대이다.

애플주식을 10년전 1,000달러를 투자했었다면?

10년 전에 애플(AAPL) 주식에 투자를 시작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자. 설령 주식을 투자하였더라도 그대로 보유하고 있기가 쉽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했다면 지금은 투자금액이 얼마나 될지 알아보기로 한다.

@애플, 2011년7월부터 2021년7월까지의 애플 주가


만약에 10년전인 2017년 7월에 애플 주식을 1,000달러 매수 했다면 2021년 7월8일 현재 애플 주식은 11,745.68달러, 즉 1,068.4%의 수익을 얻을 것 이다. 참고로 이 계산은 주식 매입 단위를 단단위로 하여 실제는 5.32달러가 더 투자된 것으로 하였고, 그 동안 애플 주식이 분할될 효과를 포함하였고ㅡ 그 동안의 배당은 제외한 것이라 배당금을 포함하다면 수익율을 더 상승하게 된다.

종목 코드 회사명 2011/07/01 2021/07/01 21/07/08
AAPL Apple Inc $12.26 $137.27 $143.24
         
1,000달러로 매입 가능 주식 수   82    
  환산 주식 보유액 $1,005.32 $11,256.14 $11,745.68
  주가 상승율   1,019.7% 1,068.4%

죽, 1천달러가 1만1천달러가 되었으니, 1만달러를 벌었다. 다시 1만달러를 투자했다면, 10만달러(약 1억1천만원)을 벌었을 것이다.

애플 주가와 경영 실적


2021년의 애플 주가 하락은 다소 이례적인 현상이다. 과거 주가 하락기는 사업적인 요인으로 하락한 것이지만, 2021년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같은 외적 요인에 의한 것이다.

지난 4분기 동안의 애플 주가와 EPS는 아래 표와 같다. 분기말 기준으로 2020년 4분기 주가는 최고점을 보인 것을 알 수 있고, EPS도 최고였다. 하지만 2021년 1분기가 되면서 하락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향후 애플의 주가 방향은?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애플의 주가는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한 사업 저조로 일시적인 주가 하락이 발생하였지만, 이제는 사상 최고 주가를 경신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과 같은 하드웨어 기기 뿐만 아니라 앱스토어, 클라우드 서비스, 광고, 음악, 애플케어 등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잇어 성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멘텀을 갖고 있다.

특히 애플의 통신망 서비스가 2G에서 5G까지 발전하면서 매년 신형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새로운 맥 제품과 아이패드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또한 애플워치와 같은 헬스케어 기기를 중심으로 생태계 확대하고 있다.

애플 주식 투자 유의사항


2016년부터 애플은 애플 워치, 에어 팟, 애플 TV 등 성공적으로 신제품을 많이 선보여 맥, 아이폰, 아이패드의 새로운 버전과 함께 서비스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다.

그러나, 애플 주가는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치를 갈아치웠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사업 예측치가 터무니없이 높다는 점도 집어 봐야 한다. 과거처럼 신형 아이폰, 아이패드, 맥이 출시될 때마다 보여준 매출 증가가 내년에도 유지될지는 의문스럽기는 하다.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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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개인의 의견으로 정확성 및 안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추천 자료가 아니며,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가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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