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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여행/좋은 영상

뮤지엄 산, 나를 발견하는 여행 명상관에서 명상을


빛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1941~)는 뮤지엄 SAN 개관 5주년을 기념하며 명상관을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돔 형태의 공간은 인접한 스톤가든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습니다.

Couple on Two Benches
두 벤치 위의 연인

미국의 팝 아티스트 조지 시걸은 "해프닝" 의 연극적 형식으로 실제 인간을 캐스팅해 표현한 예술가다. 무엇보다 그의 조각은 대도시의 대중을 작품으로 제작해 광장과 같은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벤치 위의 연인>은 벤치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순백색의 커플로 연출되었다. 그 사이에 자유롭게 개입하여 유쾌한 스토리텔링과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내부는 노출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천정 중앙을 가르는 아치형의 천창을 통해



숲 속의 고요함과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상을 마치고 니오면
차 한잔도 마련되어 있고

대나무 풍경 소리를 듣게 됩니다.

명상관은 뮤지엄의 공간과 예술, 자연을 영감으로 기획된 프로그램들로 풍부한 감성과 깊은 휴식의 경험이 되는 좋은 시간입니다.

이 오월은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