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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 좋은 글과 영상/좋은 영상

세종예술아카데미 여행 드로잉 어반 드로잉 수업 4주차 - 구도와 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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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수업까지는 기초 이론을 배운다.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변상증(형상을 변화시켜 보는 증세) 라고도 하며 인간의 사고습관인 아포페니아 (Apophenia) 중의 한 분류로 사회적 공통성을 갖는다


아포니아

불규칙한 현상이나 정보의 패턴에서 공통점을 찾으려는 심리, 그 심리 중에서 착각이거나 비과학적인 공통점 찾기는 파레이돌리아이다.

Nose room
- Looking room
- Eye room


피사체가 특정 방향을 보는 방향의 화면 공간을 지칭하는 말이다.

보는 방향으로 이동할 때, 리드룸(Leadroom)이라고 한다.

좋은 구도

바라보는 방향으로 공간을 많이 둔다.
좁으면 보는 사람이 불안해 진다.

시선 방향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여백으로 긴장감이 조정된다.
배우들의 시선을 하나씩 집어 보는 재미도 있다.

풍경이나 어반 드로잉에서도 시선 방향쪽애
중점을 두고 구도를 잡는 것이 좋다.

위 건물에서는 중앙의 원 모양이 사람의 눈이라고 보면 구도에 도움 된다.

대충 그려본다.

Head Room

그림을 그리는 용지와 그림간의 간격이 구도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경계가 붙게 되도록 그리면 구도가 좋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겠다.

아래 컵의 접선이 닺게 그리면 시선이 주목되고 무게감을 줄 수 있다.



Lead room
이동하는 진행 방향 앞쪽의 일정 공간이다.

리드 룸은 그림에서 비롯된 많은 구성 기술 중 하나이다.
리드 룸은 이미지의 피사체가 향하고 있는 곳 앞의 부정적인 공간이다. 이것은 잘 구성되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그림으로 이어진다.


리드 룸은 이미지의 피사체가 향하고 있는 곳 앞의 부정적인 공간이다. 이것은 잘 구성되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그림으로 이어진다.

Sweet Spot

지평선이나 수평선을 가운데 두면 이분법, 1/3 또는 2/3지점에 두면 삼분법이 된다.

삼분할 구도는 하늘-산-땅 또는 하늘-바다-땅으로 나뉘어 보는 것도 구도에 반영된다.
  
삼분법은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시각적인 리듬감을 만드는 동적인 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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