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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여행/책과 함께하는 담론

라이언 T. 히긴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그림책 작가

라이언 T. 히긴스는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림책 작가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가 그린 작품들은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유머러스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브루스』 시리즈로 까칠한 곰 브루스와 동물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히긴스의 그림책들은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큰 감동을 줍니다.

라이언 T. 히긴스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만화가이자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창의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독자들을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https://youtu.be/GsJc9sR96MU?feature=shared

그래서 라이언 T. 히긴스와
대표작 <우리 반 애들은 안 잡아 먹어>에 대하여
실펴보았습니다.

라이언 T. 히긴스(Ryan T. Higgins) 소개

1983년에 미국에서 태어나 치즈 샌드위치와 나무에 오르는 것을 좋아했던 어린이입니다.
사실, 어릴 때 호랑이가 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아서 만화가로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그 결심은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라이언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기 시작한 이후로
계속해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만화를 만들어왔습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는
<We Don't Eat Our Classmates 우리 반 애들은 안 잡아 먹어>
라는 책이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올랐고,
'Mother Bruce'는 B. B. 화이트 상과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했습니다.
'Hotel Bruce', 'BE QUIET!', 'Bruce's Big Move'와
같은 책들도 출간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독특한 이야기와 화려한 일러스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언은
메인 주에서 아내와 세 자녀, 강아지 세 마리, 고양이 세 마리, 도마뱀 한 마리, 거북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자연친화적인 삶을 사랑하며,
그의 작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T. 히긴스미국의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합니다.

  • 주요 작품: 대표작으로는 『브루스』 시리즈가 있으며,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곰 브루스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그 외에도 『소파 위의 파이, 사이드카의 앤드류』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 스타일: 히긴스의 일러스트는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디자인과 유머가 돋보이며, 그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색감과 그림체는 독자들을 매료시킵니다.
  • 수상 및 성과: 그의 책들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여러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작품의 메시지: 히긴스의 책들은 유머와 따뜻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가족과 친구, 포용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라이언 T. 히긴스는 유머와 감동이 조화된 독특한 작품 세계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작가입니다.

<We Don't Eat Our Classmates**우리 반 애들은 안 잡아 먹어>**

페넬로페라는 이름의
작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학교에 입학한 이야기를 담은 책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페넬로페는 힉교에 입학힌 닐
분홍색 멜빵바지를 입고,
도시락에는 참치 샌드위치 300개를 넣는데요,
인간 아이들이 맛있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페넬로페가 반 친구들을 잡아
먹으면서 친구가 싫어하여
스스로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어렵게 되었습니다.
페넬로페는 자신이 금붕어에게
먹히는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어떤 느낌일지를 깨닫게 됩니다.
작가인 히긴스는
이 책이 그의 첫 번째
섬세한 사회 상황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합니다.
작가인 히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처음 썼다고 하며,
자신의 아들이 유치원에 입학한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했던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작가와 아트 디렉터가 함께 고민하고
여러 번 수정 작업을 거쳐
페넬로페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친구 사이의 소중함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라도 라이언 T. 히긴스의 작품을 만나볼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