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오후 서해 풍경으로 유명한
핫하고 힙한 까페
영종도 엠클리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이제 설날에 전이나 떡보다
커피와 빵으로
가족 모임을 많이들 하고 있었다.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산책을 길 수도 있고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빵으로
휴식을 할 수 있어 좋은 곳
손님이 워낙 많아
빵 트레이가 비어가고 있었다는 점
그대로 먹어보지 못한
레몬파이에 익숙한 밤식빵과
까페라떼 한잔
자리를 잡아 두고
주문을 해야했지만 3층 건물에
빈자리가 없었지.
잠시 돌아보는 사이에
1층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멀리 백사장과 해안선이
서해스럽지 않고
동해스럽다.
맑은 날이면 일몰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변할 듯 한 곳
까페 엠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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