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서 식물문화와 생물종 다양성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 온실입니다.
면적 7,602제곱 미터이며, 직경 100m 원형으로 높이 는 최대 25m입니다.
열대와 지중해관
열대와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식물 1,000여 종이 전시되어 각 기후대의 특색 있는 식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열대관에서 8m 높이의 스카이워크가 있어 키가 큰 열대식물의 과일과 열매를 볼 수도 있습니다.
지중해 한 해변을 보는 듯한 곳도 있습니다
열대기후의 다양한 식물을 한번에 볼 수 있는데 국내 외 기관과의 교환 및 증식을 통해 식물 8천종 이상 보유를 목표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린왕자와 여우 그리고 바오밥나무
바오밥나무 Adansonia digitata
"생명의 나무"
바오밥나무(Baobal Tree)는 2,000년 이상 생육이 가능한 식물이다. 성장한 바오밥나무의 몸통에는 3톤가량의 물을 함유하고 있어 극심한 아프리카의 건기에 줄기의 물을 쉽게 빼내기 위해 나무에 꼭지를 다는 경우도 있다.
옛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원통이 크고 중간이 비어 있는 바오밥나무를 무덤으로도 사용했다. 줄기의 형태가 굵고 뿌리처럼 얽힌 가지들이 뻗어 있는 형태 때문에 신이 나무를 뒤집어 심었다는 설이 있다.
서울식물원의 구성
주제원
한국의 식물, 식물문화를 보여주는 주제정원
한국의 식물, 식물문화를 보여주는 주제정원, 열대 및 지중해 도시식물을 전시한 온실(식물문화센터)가 있습니다
어린이 정원학교, 문화재로 지정된 옛 배수펌프장도 만나볼 수 있고 서울식물원에서 가장 다채로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여덟가지 주제별 정원이 있답니다.
열린 숲
서울식물원의 입구
방문자 안내 서비스가 있습니다.
지하철역과 연결된 광장에는 한가운데 넓은 잔디마당이 있습니다.
날 좋은때 온다면 잔디밭을 둘러싼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수원
식물원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명소
호수 주변 산책길과 관람데크가 조성된 공간으로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에 있는 호수계단에서 서울식물원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식물을 관찰 할 수도 있는 생태교육장입니다.
나무데크를 따라 수변에 서식하는 꽃창포, 루이지아나붓꽃 등 다양한 아이리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습지원
자연천 환경의 생물종 다양성 보고
서울식물원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자연천 환경이 보존되어 생물종다양성을 볼 수 있으며, 전망데크를 통해 식물원을 편리하게 찾아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위를 가로질러 한강까지 갈 수 있는 연결보행로 데크에서 한강까지 찾아오거나 서식하는 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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