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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받으려면 언제 주식이 있어야 하나?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라고 해서 모두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정일 기준 즉, 배당지급 기준일에 주주명부 상 주주로 되어있는 투자자만이 배당을 받을 수있다. 에들들어, 12월 결산기업안 경우에는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이므로 12월31일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 우리나라 증권예탁결제제도 상에는 3일 거래 방식으로 주식을 매입하면 그날을 포함해 사흘째가 되어야 주식이 계좌로 입고된다.
- 연말인 매년 12월 31일은 주식거래가 되지 않는 휴장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 배당기준일은 12월 30일이다. 즉, 12월30일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 12월29일부터는 매수해도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으며, 이날을 배당락일이라고 한다.
- 따라서,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받기 위하여는 12월30일 기준 주주 명부에 등재되기 위하여는 늦어도 12월 28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자격이 생긴다.
- 그리고 배당락일부터는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을 받게 된다. 즉, 12월29일 매도하면 주식 출고는 다음해 1월2일 진행되기 때문에 12월 31일 기준으로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배당 주식 종목
2020년 12월 말 고배당을 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0월30일 종가 기준으로 예상배당율이 높은 기업으로는 현대중공업지주, 쌍용양회는 8%이상, 금호산업, 기업은행은 7%이상, 하나금융지주, 효성, JB금융지주 등 대부분 금융지주사의 배당성향이 높아 예상배당슈익율이 높을 것으로 파악되었다.
예상배당율이 가장 높은 현대중공업지주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정유산업의 영향으로 2020년 2분기에 매출이 많이 줄었고, 영업손실도 크게 발생한 상황이라 2020년 매출은 19조8946억원으로 예상되며, 2019년 26조6303억원 대비 7조원 가량 메출이 줄어 들것으로 보이며, 손익은 적자로 2400억원 수준으로 전년도 1153억원 대비 약 4000억원 가까이 손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경우는 배당수익율이 2% 수준으로 분기별로 주당 354원씩 배당하고 있다. 2019년 보통주 배당액은 총 1,416원, 우선주는 1,417원이었다. 우선주의 경우 202년 4분기배당 354원에 특별배당 약 1300원 가량 추가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주당배당액은 1,700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경우 삼성전자 우선주는 연간 2700원 가량의 배당금으로 주가 55,000원으로 가정 시 약 5%의 수익율을 볼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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