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배움 카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일 배움 카드로 지원받아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우러 다닐 수 있습니다.
내일 배움 카드에 대해 전반적으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 내일배움카드란 무엇인가?
공식 명칭은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실업자와 구직자가 분리되어 운영되다가 이제는 통합되어 국민 내일 배움 카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내일 배움 카드 신청 자격
제외 대상자 제외하고서 국민 누구나 내일 배움 카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외 대상자
공무원, 교사, 졸업예정자인 재학생을 제외한 학생, 연간 매출이 1억 5천만 원 이상인 자영업자, 45세 미만이며 월 급여 300만 원 이상의 대기업 근로자, 특수형태의 근로 종사자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 내일 배움 카드 사용기한 및 지원금
개인당 훈련비는 연 300~500만 원입니다. 재직자, 실업자,자영업자에 관계없이 내일 배움 카드로 5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실업자는 1년, 재직자는 3년으로 교육 시간을 정해졌었는데 이제는 실업자, 재직자 구분 없이 5년이라는 동일 조건으로 바뀌었습니다.
▶ 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방법
1. 네이버 등의 검색창에 내일 배움 카드 신청 또는 고용노동부 HRD-Net라고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2.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하고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신청을 클릭합니다.
또는 각 지역에 잇는 고용노동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해도 됩니다.
3. 신청서 작성 후 발급을 하면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 내일 배움 카드 사용법
140시간 미만의 훈련과정은 HRD-Net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140시간 이상의 훈련과정의 경우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 내일 배움 카드 자부담 훈련비
내일 배움 카드를 통해 배우는 과정들은 모두 무료가 아닙니다.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300~500만 원의 훈련비 지원 이외에 스스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등 자부담 비율은 동일합니다. 자부담 정도는 직종별 취업률 등에 따라 15~55%부담을 해야 합니다. 특히 공예, 바리스타, 제과제빵, 일반사무, 회계, 요양보호사, 음식 조리,이미용, 문화콘텐츠 제작, 간호조무사는 자부담이 5% 추가됩니다. 단, 저소득층과 국가 전략산업직종으로 구분되고 과정 평가형 자격과정인 경우에는 자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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