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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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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진 포항지진 안동시 북북동쪽 22㎞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2017년 12월 3일 오전 1시13분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75도, 동경 128.82도로 지진이 발생한 깊이는 진앙으로부터 13㎞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진은 앞서 발생한 포항 지진의 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안동시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강진 발생시 강남3구도 액상화 가능 있어.... 포항 지진의 진앙 인근 지반이 물렁해지는 ‘액상화’ 현상이 발생하여 정부가 현장조사에 나섰다. 지반이 약한 곳은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면 흙과 모래 사이로 물이 들어가면서 암석이 액상으로 변한다. 송파구 잠실 등은 개발 과정에서 하천을 막아 매립한 곳이 많다. 포항 일대에서 액상화 현상이 관측되면서 ‘우리 동네는 안전하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그리고 여늬도 등 강남3구와 영등포구 양천구 등이 다른 구에 비해 액상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지난해 9월에는 경남 양산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액상화 위험이 발생한다는 연구도 있다. 강남구 영등포구 등이 ‘액상화 가능성 지수(LPI)’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LPI는 지진의 힘..
2017.11.15 포항지진 활동도 포항지진 활동도 2017.11.15 포항을 강타한 지진 횔동도입니다. 당일 하루에만 21차례나 땅을 흔들었으며 양산단층을 따라 아래 위로 땅속 압력이 터져 나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포항지진, 경주지진의 활성단층 이번 포항지진은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지진을 유발하는 새로운 단층이 영남권에서 또 발견된 셈이다. 기상청에서 양산단층의 지류인 ‘장사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추정한 것과는 다른 결과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날 기상청, 학계와 함께 포항지진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한반도 남쪽에는 약 450여개의 활성단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포항 지진의 사례를 보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활성단층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지진은 주로 지층이 끊겨있는 ‘단층’에서 발생한다. 그 중에서도 활성단층은 지각 운동이 진행 중이라 지진이 났거나 날 가능성이 높다.
포항지진 여진 다시 빈번해져... 포항지진 여진 다시 빈번해져... 11월18일 잠잠했던 포항지진의 여진이 11월19일 다시 6회로 늘어났고 11월20일 오전 6시 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19일 자정경부터는 진도가 3.5이상으로 강해져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6도다.
액상화 현상에 따른 피해(일본 사례) 지진이 잦은 일본에서는 지진에 의한 액상화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곤 한다.
인천지진 포항지진 발생 11월 24일 새벽 인천에서 진도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해역에서 24일 0시 29분 45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원의 깊이와 진도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며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 6시간 만에 포항에서 여진이 다시 발생했다. 24일 1시 17분 27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북위 36.11ㆍ동경 129.35)에서 진도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지진 대만에서 진도 5.5 지진이 발생하면서 다시금 환태평양 ‘불의 고리‘ 등 지구촌 ‘지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멕시코에서 지난 9월에 진도 8.1의 대지진이 발생해 200명 넘게 숨졌다. 당시 지진으로 한국인 희생자도 확인됐다. 계속해서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환태평양 조산대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 지역이다. 지구 지진의 약 80%가 이 지역에서 발생한다. 11월 15일 우리나라도 경북 포항에서 5.5 규모의 지진과 60여차례의 여진으로 지진 공포가 한반도에도 발생하였다. 11월 22일 발생한 포항 지진 역시 5.5규모로 한국 전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 포항 지진 경우 진원 깊이가 9㎞로 얕아 큰 피해를 낳았지만, 대만 지진은 진원 깊이가 1..
포항지진 진도 5.4 역대2위 강진 발생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포항지진 발생 지점은 포항시 북구 북쪽 9㎞,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이고, 지진 깊이는 9㎞로 파악됐다. 규모 5.4 지진에 앞서 당일 오후 2시 22분 32초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 2시 22분 44초 비슷한 지점(북위 36.08도, 동경 129.31도)에서 규모 2.6의 지진 등 전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또한 오후 2시49분에는 규모 3.6, 오후 3시0분 54초 2.9의 여진이 인근에서 계속 발생했다.
포항지진 여진 2.0 11월21일 오전 경북 포항에 또 다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잇따르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포항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58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나타났다
포항 지진 위치 활동도 포항 지진이 계속되고 있다.1년 전 경주 지진이 발행한 이후 포항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였다.양산 단층의 연장선에 있는 포항의 지진은 개별적일 수 없다. 이번에는 포항에 영향을 주었지만 양산 단층을 따라서어디든지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최근 지진 발생 위치 경주지진, 포항지진 등 강진이 한반도에서도 연이어 발생하였다.기상청에 의하면, 최근 2년간 2회 이상 지진이 발생한 곳이 경상남북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