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풀린 테슬라 주식 급등, 2020년 말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제작 가능성 높아
테슬라 시총 300조원을 넘어서다 2020년 7월 들어,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식 급등하고 있다. 7월1일 1,119.63달러였던 주가는 7월9일 1,394.28달러가 되었고, 그 사이 한때는 1,400달러가 넘어서기도 했다. 그리고 7월10일 10.8% 상승하여 마침내 1,500달러가 넘었고, 1,544.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제 주식 시총이 2,863.33억 달러에 이른다.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 물량이 9만650대를 기록하면서 예상치 7만2000대 보다 휠씬 많은 차량을 판매하였다. 이와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2분기 실적을 7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S&P 500 지수 SPX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펀드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