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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투자 및 금융 정보

2021년 고배당주 목록과 배당수익율 1위 기업 동양고속은 어떻게 될까?

***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고배당 종목은

2021년에도 유사한 종목들이 고배당을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2020년 고배당 종목입니다.

 

동양고속, 두산우, 대동전자, 삼양옵틱스, 메리츠화재, 삼성증권, 미래에셋생명,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카드, 금호산업, 현대해상, 롯데푸드, KT, 스카이라이프, 삼성화재, SK텔레콤, DB손해보험, 
현대상사, 삼성생명, LG유플러스, LG ,세아베스틸, 한화생명, 삼성전자 순으로
은행 정기예금보다 많은 배당수익율이 예상되는 기업입니다.

 

 

장기투자를 할 경우, 주가의 상승만큼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배당금입니다.  2019년이나 2020년 예상 배당수일율을 보면, 가장 높은 기업으로 동양고속이 있습니다. 동양고속은 고속버스 운송 사업이 주요사업으로 터미널 운영, 자가 소유 터미널 내 임대 사업 등으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동양고속의 경우 주가 변동이 거의 없는 모습을 아래 그래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그래프를 보면 코로나19 사태로 급락한 이후 빠르게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보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금융, 동양고속 1년간 주가 흐름

 

동양고속의 매출과 순이익을 보면, 2019년 1,405억원에 327억원의 순이익이 발생하여 최근 3년간 매출은 비슷하지만, 수이익은 증가한 모습입니다.

동양고속은 2005년 상장 이후 꾸준히 결산배당을 하였고, 2017년부터는 중간배당도 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7월 주당 700원, 10월 주당 2,000원의 분기 배당과 결산배당 주당 2,000원까지 하여 주당 총 4,700원으로 총 배당규모는 약 126억원에 달했습니다.

2020년 중간배당은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7월 5일에 공시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30%가량 하락하였고, 영업이익도 매 분기 40억원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2020년 배당금은 줄어들거나 지급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아래 표의 동양고속의 2020년 배당금은 2019년과 동일하다는 가정이므로, 실제 배당금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기업들도 추정치라는 점을 참고하세요.

두산우선주의 경우는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18.5조원, 4300억원이었으나,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 매출 17.5조원, 손실 3000억원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2018년의 실적과 유사한 상황이지만, 2018년에도 배당금은 5,250원을 지급한 사례가 있습니다. 

 

2021년 고배당 종목을 알아봅니다.

 

2021년 6월 28일 현재 주가 기준으로 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종목 중 배당수익률이 4%이상인 종목의 목록입니다.

그 결과, 현대중공업지주, 대한제당, 동양고속, 대한제당우선주가 16%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종목코드 종목명 2021/6/28 주당배당금 배당수익률
267250 현대중공업지주 70,900 18,500 26.1%
001790 대한제당 3,445 675 19.6%
084670 동양고속 25,250 4,700 18.6%
001795 대한제당우 4,320 700 16.2%
004090 한국석유 16,100 1,500 9.3%
000155 두산우 65,000 5,250 8.1%
095720 웅진씽크빅 4,110 310 7.5%
000650 천일고속 76,600 5,000 6.5%
024110 기업은행 10,500 670 6.4%
008110 대동전자 7,860 500 6.4%
003547 대신증권2우B 17,000 1,050 6.2%
003545 대신증권우 17,300 1,050 6.1%
316140 우리금융지주 11,600 700 6.0%
011280 태림포장 4,825 290 6.0%
002960 한국쉘석유 285,000 16,000 5.6%
001275 부국증권우 22,800 1,250 5.5%
000150 두산 95,000 5,200 5.5%
015890 태경산업 6,760 370 5.5%
033660 우리금융캐피탈 12,150 650 5.3%
122900 아이마켓코리아 11,250 600 5.3%
019440 세아특수강 17,150 900 5.2%
100250 진양홀딩스 3,250 170 5.2%
033780 KT&G 84,300 4,400 5.2%
078935 GS우 38,050 1,950 5.1%
000815 삼성화재우 166,500 8,505 5.1%
005960 동부건설 13,750 700 5.1%
003690 코리안리 9,830 500 5.1%
003540 대신증권 19,750 1,000 5.1%
002920 유성기업 3,975 200 5.0%
005810 풍산홀딩스 28,200 1,400 5.0%
095570 AJ네트웍스 6,090 300 4.9%
005945 NH투자증권우 11,200 550 4.9%
004800 효성 102,500 5,000 4.9%
001270 부국증권 25,500 1,200 4.7%
034830 한국토지신탁 2,360 110 4.7%
029780 삼성카드 34,350 1,600 4.7%
138930 BNK금융지주 7,760 360 4.6%
003465 유화증권우 2,815 130 4.6%
015360 예스코홀딩스 38,300 1,750 4.6%
019685 대교우B 3,965 180 4.5%
030610 교보증권 8,820 400 4.5%
006805 미래에셋대우우 6,310 286 4.5%
055550 신한지주 40,900 1,850 4.5%
086790 하나금융지주 46,500 2,100 4.5%
051600 한전KPS 43,500 1,920 4.4%
139130 DGB금융지주 9,330 410 4.4%
000480 조선내화 91,600 4,000 4.4%
034590 인천도시가스 28,700 1,250 4.4%
035000 지투알 6,900 300 4.3%
001500 현대차증권 13,900 600 4.3%
069260 휴켐스 23,250 1,000 4.3%
078000 텔코웨어 12,800 550 4.3%
008560 메리츠증권 4,665 200 4.3%
003460 유화증권 2,815 120 4.3%
000060 메리츠화재 20,000 850 4.3%
123890 한국자산신탁 4,800 200 4.2%
060980 한라홀딩스 48,150 2,000 4.2%
082640 동양생명 5,600 230 4.1%
078930 GS 46,300 1,900 4.1%
000157 두산2우B 128,000 5,200 4.1%
002990 금호산업 12,400 500 4.0%
175330 JB금융지주 7,470 300 4.0%
085620 미래에셋생명 4,290 17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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