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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투자 및 금융 정보

[해외 여행 준비 필수] 환전 수수료 무료, 환율 100% 우대 토스뱅크-환전 수수료 없앤 서비스 출시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외화를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환전하는 것이 여행 출발 시부터 준비의 즐거움이니까요..
 
그래서 금융업계에서는 환전수수료에 대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도해오고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환전 수수료 없애
 

예전에는 수수료를 절약하기 위해
서울역 환전센터나 남대문 환전상을 직접 찾아가는 수고를 하면서 
환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고도
환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와 같은 서비스에서
100% 수료 우대 정책을 도입하여
최소한의 스프레드만을 적용하고
환전 및 해외 결제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내 인터넷 은행인 토스뱅크는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혁신적인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2024년 1월 18일, 토스뱅크는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등 17개의 통화를
24시간 환전할 수 있는 외환 서비스를 출시하며
해당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토스뱅크는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은행이 되었습니다.  

토스뱅크는 송금 무료화를 시작으로, 
모바일 뱅킹 이체 수수료도 완전히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무료서비스는 기존 은행들과의 차별점을 만들어냈는데,
기존 은행들은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환전 수수료를 부과했습니다.
 
그러나 토스뱅크는 모든 고객에게 외화를 사고 팔 때 동일한 환율을 적용하고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17개의 통화를
24시간 환전할 수 있는 환율100% 우대하는 외환 서비스

다음과 같은
외화를 실시간 환전할 수 있어요
참고로 24년1월23일 오후 1:30의 환율입니다.



토스뱅크 앱을 통해 손쉽게 외화 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외화 통장은 기존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의 결제나 자동화기기(ATM)에서의 입출금 시에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토스뱅크와 제휴되지 않은 ATM에서는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인해 토스뱅크는 핀테크 업계에서 주목받게 되었으며, 
무료 송금 서비스 이후에는 신용등급 조회도 무료로 제공하여 
30대 이상의 사용자 구성 비율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외화통장 서비스를 통해
외화 예치한도 제한이 없고
월 최대 환전 30만달러까지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와 같이
최대 한도가 200만원으로 제한된 여행 서비스들이 궁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외화통장 서비스는
더욱 넓은 범위의 금액을 환전하고 결제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은행에서 이제는 횐전 할 일이 없겠어요.

이번 정책 발표로 인해 전 세계 통화를 실시간으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외화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때 모두 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되기 때문에 이는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토대로
토스뱅크는 다양한 조회 서비스를 출시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