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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더킹스, 저녁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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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더킹스에
주중 월요일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더킹스 운영시간
06:30 - 22:00이지만
라스트 오더 21:00입니다.


예약 되니까 확인하여 입장하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은 편이네요.

점심과 저녁엔 가격이 조금 달라요.
네이버 예약하면 10% DC하고 있어요.

기본 음료로
수르지바 이탈리아 물이 제공되고
생수와 프리잔테로 탄산수를 취양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어요.

커피는 당연 무료이며
디카페인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외 음료/주류는 추가 금액이 있다는 것~~


샐러드 종류가 많은 편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소스,
연어, 올리브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주 먹지 못하는 식재료의 요리부터 먹어야지요~~ 그래서 게장, 육회 등이 있는 한식 코너는 패스.


이탈리안코너에는 피자, 파스타 등이 있고
피자의 경우 화덕에서 직접 구워 주시네요.

고르곤졸라와 토마토 토핑의
피자 조각이 꽤 큰 편이라 배부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패스.

본격적으로 그릴 코너에서
연어, 새우, 전복, 양갈비, LA갈비 등
다양한 구이를 즐겨봅니다.

메뉴들이 많고 역시 핫플입니다. 양갈비, LA갈비가 유명한데
스테이크가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그날 그날 다를 듯합니다.

특히 전복 버터구이도 정말 맛있어요. 고구마, 옥수수, 토마토 등이
있어서 같이 드시기도 좋지만 이것들도 조금씩.

풀만 호텔에서 빠질 수 없는 중식코너


탕수육, 깐쇼새우, 딤섬, 팔보채 등이 있었습니다.
짜장면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북경오리와 대게찜 그리고 딤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바비큐 총괄 셰프는
광저우 10대 바비큐 명장으로
35년의 화려한 정통 중식 요리 경력을 자랑한다네요.


워낙 맛있다 하니
하나씩 챙겨 먹어 보시길. 디저트 코너에는
디저트 다양한데,
치즈, 하몽, 햄, 과일, 빵, 케이크 등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포도, 골드키위, 파인애플,
수박, 딸기도 있었습니다. 케이크나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서 하나씩 맛보기도 쉽지 않네요.

티라미수, 파인애플 케이크, 베린느, 오페라,
치즈 케이크까지 먹어 보았답니다. 이중에서
오페라 케이크와 치즈 케이크 추천하고
툭히 치즈 케이크는 강추합니다. 마지막은 역시나 젤라또! 샤인머스켓과 초코로
너무 달지 않으면서
과일 식감이 느껴져서 괜찮습니다.

주차장이 호텔 옆에 있고
더 킹스에서 식사를 힐 경우
3시간 주차 지원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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