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석모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이제는 자동차로 편리하게 석모도에 갈 수 있다. 민머루 해수욕장에 갔었는데 마침 썰물이라 바닷물이 멀리까지 빠져나가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갯벌은 천연 자원이다. 조그마한 물고기, 조개, 어린 게, 해파리, 이름모를 다양한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는 건강한 갯벌을 만나고 오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아직은 자연을 모습을 간직한 석모도의 자연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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