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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MICE(복합전시)산업의 중심,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착공

서울의 MICE(복합전시)산업의 중심,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착공

강남 삼성동 #코엑스지역은 옛 한전부지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사옥인 GBC,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착공된다.

 

잠실 수변 공원 공모전 당선작

 

2020년3월 본격 착동에돌입하면서 이와 연결되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는 것이다.

 

 

이곳은 서울지하철 2호선, 9호선 환승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C노선이 정차한다. 위례신사선과고속철도까지 정차할 예정인 초대형 복합환승센터다.

지하 6층 규모로 잠실야구장 전체면적(4만 5천㎡)의 약 5배인 15만㎡ 규모이며, 기존 영동대로는도로를 지하화해 광장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다.

코엑스와 GBC, 종합운동장을 아우르는 국제교복합류지구 프로젝트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코엑스에서 종합운동장 사이의 약 199만㎡ 규모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은 마이스(MICE)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복합도시 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대규모 전시장과 함께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마이스 산업의 핵심인 전시, 숙박, 공연 등의 기능을 비롯해 교통과 스포츠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삼성역과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복합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지역에도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대부분이 주거단지로 구성된 잠실동 일대에서 새롭게 공급에 나서는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많은 수요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