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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 덕수궁 ‘광장’
우리나라의 역사를 생각하며
미술 전시회를 보게 될 줄 몰랐다.
전시회를 보고나서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 할 줄 몰랐다.
Moma부터 루부르, 오르세, 런던의 테이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작품 수로 말하지 말아야겠다!!)
생각 할 지점까지 짚어 주어서
지금까지 본 전시회 중에 최고였다.
돌아나오는 길까지 아름다운 미술관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
과천관에서 기다리고 있는 ‘2부: 푸른 서막’에
얼른 가고 싶다.
“해당화는 피었으나, 봄은 오지 않았다.”
원두막의 오른쪽에 그려진 모녀의 모습이 정답다.
최초 공개되는 최재덕의 두 작품 앞에 오래 있었다.
우리 나라의 화가들이 자랑스러워 뭉클했다.
이 작품은 유화라기보다 찰흙 공예 같은 느낌이다.
개인 소장하시고 계신 분이 무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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