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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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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강화도에서 석모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이제는 자동차로 편리하게 석모도에 갈 수 있다. 민머루 해수욕장에 갔었는데 마침 썰물이라 바닷물이 멀리까지 빠져나가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갯벌은 천연 자원이다. 조그마한 물고기, 조개, 어린 게, 해파리, 이름모를 다양한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는 건강한 갯벌을 만나고 오니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아직은 자연을 모습을 간직한 석모도의 자연이 좋다.
2017 새해맞이 코엑스 불꽃놀이 코엑스에서 2017년 새해 카운터다운과 불꽃 놀이를 했다. 새해에는 어려움은 끝나고 좋은 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
커피와 빵 맛. 마포 프릳츠커피컴퍼니 커피와 빵이 맛있습니다.
삿포로 여름 여행기 - 팜토미타[ファーム富田], 정영 라벤더원[町営ラベンダー園], 삿포로에서 북동쪽으로 약 2시간 가면 있는 팜토미타[ファーム富田], 정영 라벤더원[町営ラベンダー園]에 갔다. 여러 종류의 허브와 꽃을 가꾸어 두어 주변 숲과 나무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특히 라벤더는 북해도의 짧은 여름에도 불구하고 잘 자라 보라색꽃을 피워 찾는 이를 즐겁게한다.
여의도 맛집. 정인면옥
201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해운대 동백공원 해운대 동백섬 너무나 따뜻한 날씨이다. 겨울이 없어진 것 처럼. 2016년 12월 24일 해운대 백사장과 붉은 동백이 만개한 동백섬에 가다.
간송과 백남준의 만남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에 다녀왔다.57세에 타게한 간송 전형필선생의 우리문화 보존 노력과 백남준의 작품을 함께 이야기로 엮어 전시한 것이 독특하였다.전시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최신의 기술인 VR(가상현실)로 간송문화관의 소개 받고 나서 찬찬히 돌아 보면 좋은 곳이다. 오늘 본 문구 중에 가장 와 닺은 글은 장승업의 에 있는 '수선화'에 대한 것이다. 수선화는 이름자대로 물에 사는 신선같은 꽃이니, 신선처럼 향기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신선처럼 살고 싶지는 않지만, 향기롭게 살아 가고 싶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