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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과 인공지능/인공지능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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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세포를 이용해 만든 살아있는 로봇-20201.13 개구리 세포를 이용해 만든 살아있는 로봇 책은 나무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나무가 아니다. 죽은 세포들은 다른 필요에 의해서 용도 변경되었다. 이제 과학자들이 개구리 배아에서 긁어낸 살아있는 세포를 재활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생명체로 조립했다. 1mm 폭의 "제노봇(xenobots)"는 페이로드(payload, 환자 내부의 특정 장소로 운반해야 하는 약처럼)를 갖고 목표물을 향해 이동할 수 있고, 잘린 경우에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버몬트 대학의 컴퓨터 과학자 겸 로봇 전문가인 조슈아 봉가드는 "이것은 새로운 살아있는 기계(living machines)입니다, 전통적인 로봇도 아니고 알려진 동물의 종도 아니에요. 이것은 새로운 종류의 인공물입니다. 살아있는 프로그램 가능한 유기체인 것이죠"이 새로운 생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