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연현상 (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21호 태풍 란, 경로 '일본 오키나와' 향해 제21호 태풍 란은 '일본 오키나와' 향할 것으로 예상. 북상중… 주말 제주 간접영향권 21호 태풍 란의 경로가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일본 오키나와 방면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9월19일 오전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108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 태풍은 중형으로 최대풍속 37m/s를 보이고 있고, 예상 경로는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일본 본토를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9웡 20일 이후에 강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여 일본으로 상륙할 경우 피해가 예상된다. 9월 22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34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여, 이후 서귀포 등 한반도 남부 지역도 간접영향권에 들 수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의 직접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 제21호 태풍 란 바람의 모습 제21호 태풍이 일본 열도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 세기와 방향을 보여 주는 사이트이다. 태풍 란의 모습이 뚜렸하게 보인다. 북한 지진 진도 3.5 발생, 7차 핵실험 가능성? 청와대는 23일 북한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지진이 탐지됐다는 중국 언론 보도에 “현재 상황에서 자연지진이냐 인공지진이냐를 판단할 근거가 아직 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내놨다. 2017년 9월 23일 오후 5시2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서쪽으로 4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USGS는 진원의 깊이를 5.0㎞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중국의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이 북한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CENC는 이날 오후 5시 29분(한국시간)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 위도 41.36, 경도 129.06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CENC가 밝힌 위치는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근처.. 허리케인 마리아 허리케인 마리아가 카리브해 섬을 강타 한 후 어디로 향할 것인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관통한 허리케인 마리아는 최대 2.7m 해일·510㎜ 폭우 예상되어 “재앙적 수준 될 가능성 크다”. 마리아는 시속 260㎞(160마일)의 최대 지속풍속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강력한 허리케인 마리아는 호세와 비슷한 경로로 예상되며, 미국 동부 및 캐나다 대서양의 일부 지역에 대한 우려가 될 수 있다.9월 23일 경인 이번 주말에 마리아는 서부 대서양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고기압 영역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큰 돔을 이루며, 고기압 지역은 현재 미국 중부 및 동부 지역을 덥히는 덥고 습한 날씨 패턴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마리아가 어마 (Irma)처럼 히스파니올라 (Hispaniola)를 지나 서쪽으로 멀리 갈..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