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성공회 정오음악회

반응형
(2)
성공회 정오음악회 23년 6월 7일 연주회, 피아졸라의 망각, 잉글리쉬 호른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쌩상의 백조, 영화음악 공연 성공회 정오음악회 23년 6월 7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023.6.7 - 6.28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20~13:00까지 진행하는 성공회 정오음악회가 있다. 초록의 생명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연주된다. 점심식사를 가볍게 하고나서 성공회 정오음악회를 듣는다. 연주주제 흐린 서울 하늘색에 어울리는 사랑과 평화로 피아졸라의 망각으로 시작해서 잉글리쉬 호른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쌩상의 백조, 영화음악인 Over The Rainbow와 시네마 파라다이스의 러브 테마를 연주한다. 활기차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알비노니의 오보에 협주곡을 연주 하다가 알비노니의 오보에 협주곡 No. 2로 연주가 끝난다. 연주자 이윤경은 오보에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접하기 힘든 잉글리쉬 호른의 다양한 소리를 사람들..
성공회 정오음악회, 파이프 오르간 선율로 만나는 오스트리아 공연, 김연주 독주회 성공회 정오음악회, 파이프 오르간 선율로 만나는 오스트리아 공연, 김연주 독주회를 듣다.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는 처음 들어보았는데 맑고 경쾌한 음색이 여름날 시원한 한 줄기 솔바람과 같은 느낌을 주어 좋다.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의 모습성공회 파이프 오르간 모습 , 김연주 독주회 연주 곡목 1. Toccata Septima (G. Muffat 1653-1704) 잘츠부르크 대성당과 궁정 오르간 연주자였던 무파트는 프랑스 출생이다. 잘츠부르크에서 재직 당시 로마에서 공부할 기회를 가져 이탈리아와 프랑스 음악등 17세기 유럽 오르간 음악의 다양한 스타일이 결합된 작품을 선보였다. 토카타 7번 (Toccata septima)은 그의 대표 토카타 작품집인 “Apparatus mucico-organisticus"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