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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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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영하 20도 강력한 한파와 폭설 예보 대비 필요 올겨울, 우리나라에 강력한 역대급 한파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겨울 한파는 동태평양의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더욱 강력해질 가능성이 큽니다.라니냐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이로 인해 동아시아 지역의 겨울이 더욱 춥고 험해집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 라니냐가 12월까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하며, 이에 따라 한반도는 폭설과 강추위가 발생으로 올겨울 한가 가능성이 커졌습니다.https://wmo.int/news/media-centre/wmo-update-predicts-60-chance-of-la-nina WMO Update predicts 60% chance of La NiñaProbabilistic forecasts of rainfall for ..
2024년 1월24일, 2023년 1월 24일, 2018년 1월24일 극강 한파 체감온도 -24도 한파주의보 2018년1월24일 극강 한파 2023년1월24일 극강 한파 5년만에 같은 날 극강 한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1월24일에도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2024년1월24일 체감온도 영하 18도 2023년1월24일 설말 연휴 끝날 강추워가 가다옵니다. 낮 최고가 영하 12도라네요. 5년 전에는 낮 최고가 영하 10도였는데, 이보다 낮은 기온이니 체감은 영하 20 이하입니다. 2018년1월24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현재 영하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서울의 체감온도는 현재 영하 24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북극 한파의 기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6시인 지금 벌써부터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은데요.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욱더 춥다는 점 염두에..
북극 한파 절정, 철원 체감온도 영하 29도, 서울 영하 22도 2018년1월25일 아침 철원 기온이 영하 25도, 서울도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북극 한파가 절정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