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유 선물 ETF 투자 (1) - 원유란 무엇인가? 처음 원유관련 투자를 하려고 하면 접하게 되는 것이 WTI유, 브렌트유, 두바이유 등 여러 원유 이름이다. 다소 생소한데 이들 원유가 어떤것인지 정리해 보았다. 코로나바이러스와 유가 전쟁으로 인하여 국제유가가 2020년 85%나 급락해기도 했다. 하지만, 석유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KODEX원유선물EFT, ETN 종목에 대한 관심과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원유관련 투자를 하기 전에 몇가지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정보를 정리 해서 공유하기로 한다.원유의 종류국제 유가와 뉴스에항상 브렌트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두바이유가 나온다. 왜 이 3대 유종은 가격이 다를까?원유 명칭은 어디서 생산되는지, 즉 지역과 관련되어 있다.미국 WTI유는 오클라호마주, 텍사스주 등 육상에서 체굴하여 파.. 원유 가격 급락,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한주 원유 가격 급락, 세계적인 가격 전쟁으로 인한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한주를 보내고 있다.OPEC과 그 동맹국들 간의 국제적인 가격 전쟁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공황 속에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악의 주간 실적을 보이고 있다.3월 13일 뉴욕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7.3% 오른 35.65달러에 거래됐으며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7.2% 오른 33.76달러에 거래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이번 주에 20%이상 하락했다.골드만 삭스에 따르면 4월에 원유 공급량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과잉 생산이 지속되고 있는데, 미래의 가격이 현재의 가격보다 더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유 가격 전쟁으로 공급량은 증가하였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여행을 줄이면.. 원유선물 ETF 투자 (4) -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간 역사적인 석유 감산 합의가 의미하는 바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역사적인 석유 생산 감축에 합의는 하지만, 시장 상황이 변할지는 미지수다. 4월10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지난 몇주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석유 수요 부진으로 석유 시장을 황폐화됨에 따라 그 동안 진행해 온 '석유 전쟁'을 잠시 중단하고, 원유 생산량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4월9일 유가는 하락했으며 석유 생산량 감축이 그 동안의 투자 피해를 상쇄하기에 충분한지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 일일 석유 생산량 1,000만배럴 감축에 합의" - 2020.4.9 주요 배경 2020년 3월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두 거대 산유국 간의 전면적인 석유 가격 전쟁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동안 수요가 폭락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시.. 코로나바이러스와 국제 유가, 주식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 뿐만 아니라 중동과 서유럽을 포함하여 전 세계로 확산하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조짐을 보인다. 소비의 급감과 원유 생산량 감축이 합의되지 못하면서 국제유가까지 폭락하하였다. 2020년 3월 9일 국제 금융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폭락 장세를 맞았다.미국의 주식거래가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20% 넘게 폭락, 배럴당 30달러선까지 떨어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합의가 불발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유가 전쟁' 조짐마저 보이면서 유가가 수직 낙하한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