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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유용한 생활정보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 전격 방출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7)은 방출된다. 

LG 구단는 11월 22일 오전 정성훈에게 내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음을 통보했다. 22일 오후 2시 예정된 2차 드래프트에서 정성훈이 타 팀으로 가지 멋하여도 결별하겠다는 뜻이다.

정성훈을 LG의 새로운 류중일 신임 감독은 몇 명 남아 있지 않은 베테랑을 중용할 것으로 보였다. 류 감독은 삼성 시절 일본에서 8년을 뛴 이승엽을 환영했다.
중심타선을 끌어가고 있는 박용택과 정성훈에게 비슷한 기대를 할 것으로 보였지만 이번엔 의외의 결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