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3일 서울 아침 -14도, 체감 -17도

다시 추운날이 찾아 왔어요

23~24년 겨울은 잦은 눈과 비
그리고 온화한 기온과 강 추워가 번갈아 생기는
조금은 특이한 겨울입니다.

24년 1월 23일 서울 아침 -14도
체감 -17도까지 내려갔습니다.

24년 1월 22일 서울 아침 -13도까지 떨어졌네요.

또한
전국적으로 눈도 날리는 날씨가 찾아왔어요.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보되었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아 보입니다.

아침까지 충남권 북부 내륙과 충북 중부,
경기 남서부는
0.1㎝ 미만의 눈송이가 내리겠고,
경남 서부 내륙도
오후부터 밤사이에 0.1㎝ 미만의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차바람으로
원활한 대기 흐름이라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가 심해지는 날씨에는
겨울 옷차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