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의 휴대폰이 나오면, 바꾸고 싶어하는데, 많은 요인들 중에 특히 휴대폰 배터리 성능이 나빠져서 바꿔야겠다고 마음 먹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새 휴대폰도 2년이 되면 눈에 띄게 배터리 수명이 줄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교체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 : 배터리 수명, 고작 2년?
1996년 이후 휴대폰은 스마트폰으로 발전했다. 휴대폰이 보편화된지 약 25년 정도인데, 아마도 갖고 있는 전자기기 중에 가장 자주 교체하는 기기가 바로 휴대폰일 것이다. 스마트폰 수명을 배터리의 수명 주기와 맞춘 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인지, 통신사의 약정 기간이 2년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휴대폰(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늘리려면...
휴대폰의 배터리는 모두 리튬이온 배터리이다. 이 배터리의 기본 특성은 0~100% 완전 충·방전 하여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자주 충·방전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1. 완전 방전은 금물
- 휴대폰의 배터리 잔량이 0%가 될 때까지 사용하지는 말아야 한다. 일부에서는 완전 방전에 도움된다고 하지만, 오히려 방전된 배터리는 수명에 치명적이다. 관련 영역의 전문가들이 배터리를 60~80%까지 충전하는 것이 수명 연장에 가장 좋다고 한다.
2, 밤샘 충전하지 말기
-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불편함을 겪지 않고 아침에 100% 충전된 상태에서 등교나 출근을 위하여 밤샘 충전을 할 것이다. 과충전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하고,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까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휴대폰은 충전을 방지하는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이런 문제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결론적으로, 예전의 잔자회로보다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충전 시간과 배터리 수명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3. 고온이나 저온에 두지 말기
- 냉장고 안에 배터리를 넣어두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수명이 단축되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50도 이상의 고온에 두는 것도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폭발이나 화재 등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완충, 100%의 의미
휴대폰의 배터리가 100%까지 꽉 차게 충전되었다고 해도, 실제로 100% 충전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현재 100%가 되었다고 해도 추가적으로 약 1~2시간은 더 충전해야만 완충 상태가 된다.
그 이유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갖고 있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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