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할때 블랙박스에는 MLC 타입을 디카에는 TLC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플래시메모리는 SLC, MLC, TLC로 구분합니다. 이 표기법은 낸드 기반의 플래시메모리 설계 방식으로 차이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인 ‘셀(Cell)’ 하나에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저장할 수 있느냐 입니다.
- SLC (Single Level Cell)은 한 개의 소자가 1비트를 가지며 수명은 10만회입니다. 속도는 50~100k이고 0, 1 값 2개를 갖습니다.
- MLC (Multi Level Cell)은 한 개의 소자가 2비트를 가짐, 수명은 1만회, 속도는 5~10k, 00,01, 10, 11 값 4개를 갖습니다.
- TLC (Triple Level Cell)은 한 개의 소자가 4비트를 가짐, 수명은 1000회, 속도는 1~2k, 000, 001, 010, 011, 100, 101, 110, 111 값 8개를 갖습니다.
MLC는 SLC에 비해 저장 용량이 큽니다. 똑같은 256GB SSD라고 해도 훨씬 저렴하며, SLC로 쓰면 128GB밖에 사용하지 못 쓰기 때문입니다. 기록 또한 그만큼 SLC에 비해 속도가 느립니다. 쉽게 생각하면, 칩셋의 셀에 몇개의 메모리 비트를 저장하는가입니다. 자주 쓰면 그만큼 수명이 줄어 들겠지요? 그래서 수명은 SLC > MLC > TLC 순이고, 속도는 SLC > MLC > TLC 순이며, 안정성은 SLC > MLC > TLC, 비용은 SLC > MLC > TLC 순입니다. TLC는 약간은 저렴하면서 일정한 수준의 성능이 보장되는 것이 강점이 있습니다.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적합합니다. 게임이나 전문업무용은 MLC가 아직 성능과 내구성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SLC는 아직 값이 비쌉니다. 안전성이 필요한 작업에는 여전히 SLC 기반의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기업용 스토리지는 SLC로 되어 있습니다. MLC는 가장 범용적인 플래시메모리입니다. 개인용 저장장치로 주로 쓰이고, 채널 개념을 도입해서 처리 속도도개선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플래시메모리를 구입하면 MLC입니다. TLC는 가격이 더욱 저렴합니다.마이크로 SD카드 같은 소형 기기용 장치에 사용합니다. 셀 자체의 수명이 짧아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드라이브로는 사용하기에 불안정할 수 있지만, 저가형 SSD는ㄴ TLC플래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SLC는 과할 뿐아니라 제품도 흔치 않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대체 또는 자동차용 블랙박스처럼 반복해서 쓰기 작업을 많이 하는 기기에는 MLC를 쓰는 게 좋습니다. 데이터 복사를 위한 휴대용이나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의 보조 메모리 등에는 TLC 메모리가 효과적입니다.
카메라 등에서 사용하는 SD 카드로 저장용량에 따라 SD, SDHC, SDXC로 구분하여 표기합니다. SD는 2GB까지 제공하고, SDHC는 2GB32GB까지, SDXC는 32GB2TB까지입니다. SD메모리카드를 보게 되면 몇가지 숫자나 표식이 있는데, 이에 대하여도 알아보겠습니다. 메모리카드를 보면 동그라미 표시된 숫자가 있습니다. 10이라는 숫자에 동그라미가 있는데, 2,4,6,10 이렇게 4가지 숫자를 볼 수 있고 이것을 클래스(Class)라고 합니다. 클래스 2는 초당 최소 2MB, 클래스4는 4MB, 클래스6은 6MB, 클래스10은 10MB의 전송속도를 보장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빠른 전송속도를 보입니다. 그만큼 클래스가 높으니 가격도 조금 올라가겠지요. 일반적으로 클래스 4,6 정도이면 무난하겠지만, 동영상이나 전문적으로 촬영으로 빠른 저장을 원한다면 클래스10을 사용하는게 좋을것 입니다. 요즘은 클래스10을 능가하는 UHS도 있습니다. 클래스가 최소전송속도를 보장한다면 UHS는 데이터의 최대전송속도를 나타내는것입니다. 위 그림에 'U'속에 적혀 있는 숫자가 이를 표기한 것입니다. UHS 1은 초당 10MB, UHS 3은 초당 30MB의 전송속도를 갖습니다.
SSD, HDD 차이는 무엇인가요? 내가 원하는 올바른 저장장치 선택은 어떻게 하나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는 빠르다. HDD는 느리다고 하는데 SSD는 용량이 적으면서도 가격은 HDD와 비슷하거나 더 비싼 제품입니다. SSD와 HDD 차이와 장단점은 무엇인지 아래 표에서가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제품별 구조적인 특성상 SDD는 소음이 적고 HDD는 소리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가지고 다니기에도 HDD보다 SDD가 가볍고 크기도 작으며, 충격에도 덜 민감한 특정이 있습니다. 아직은 가격적인 차이와 용략의 차이가 크게 있어 SDD은 OS나 주요 실행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주 드라이버로 설정하고들 일반 파일들을 저장하고 보존할 HDD를 따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적인 방법입니다.
빠른 속도가 필요하다면, SSD를 선택하세요. SSD는 빠른 속도가 가장 큰 장점이다. SSD에도 고성능과 보급형 등 성능 차이가 상당히 존재하지만 HDD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합니다. SSD는 HDD의 자기 디스크 대신에 플래시 메모리로 이루어져 구동부(모터)가 없어 소음이 없으며, 소모 전력 및 발열도 미미한 특징이 있습니다.
큰 저장 용량이 필요하다면, HDD를 선택하세요. HDD는 기술적으로 상당히 안정화되어 있습니다. 영화 등 큰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면, 무엇보다도 가격의 문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HDD를 선택하게 됩니다.
SSD 사용시 체감 속도를 HDD와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컴퓨터를 부팅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체감 상으로는 3~5배 정도 빨라집니다. 게임이나 대용량 동영상을 볼때 지연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 데스크탑 PC나 노트북PC에서는 메인에는 SSD, 보조에 HD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OS 시스템 등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파일들은 SSD에 저정하고, 저장 공간이 많이 필요한 파일들은 HDD에 두고 사용합니다.
다양한 SSD 성능으로 고가의 SSD는 저가 SSD 보다 속도 차이가 크다는 것을 참고하여 가격과 선능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합니다. 고성능 SSD와 기가 와이파이를 함께 사용할 경우 효율성을 극대화 됩니다.
SSD에는 수명이 있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합니다. SSD는 SLC 방식은 가장 고가이지만, 명은 30년 정도로 입니다. 반면 MLC의 경우는 중간 정도인 15년, 저가인 TLC 방식은 그보다 훨씬 짧습니다. 이러한 SSD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고 이제는 출시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샌디스크의 X400 모델이 있습니다.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TLC 낸드 플래시 기반으로 설계된 X400는 TLC의 단점인 쓰기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한 샌디스크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nCache 2.0를 도입하여 TLC낸드 플래시의 단점인 쓰기 성능을 개선하였고 다른 고급형 제품들과의 성능 면에서의 차이를 개선 한 점과 DataGuard를 적용하여 데이터의 안정성을 증가시킨 부분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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