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 여진 규모는 4.6으로 2017년 11월 15일 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 가운데 가장 강했다.
2016년 9월 발생했던 5.7 규모의 경주 지진 여진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약해진 모습과 대조적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단층면이 추가로 발달했을 가능성이 커서 앞으로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날 여진은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한 당일 4.3을 한 차례 있은 뒤 대부분 2와 3점대였는데 갑자기 강해진 것이다.
여진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지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강해지는 것으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2016년 9월 발생했던 5.7 규모의 경주 지진 여진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약해진 모습과 대조적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단층면이 추가로 발달했을 가능성이 커서 앞으로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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