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한 눈에 보는 150년 간의 유가 차트

2023년 3월 16일 WTI 웨스트 텍사스 원유는 SVB 은행 파산 이후 투자자들이 우려가 강해져 2021년 11월 이후 최저 가격인 67달러 이하로 하락하면서 상당한 압력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하락 사유는 금융 기관들이 옵션 시장에서 가격 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제한하기 위해 원유 선물을 덤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전 유가 하락은 2020년 봄 석유 시장에서 볼 수 있다.

코라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수요 혼란에 빠짐에 따라 그해 봄에 공격적으로 팔렸다. 그러나 석유 가격의 급격한 하락은 저장 불일치를 일으켰고, 거래자들이 저장할 수 없는 석유의 강제 배송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WTI는 배럴당 마이너스 40달러로 떨어졌다.


한 눈에 보는 150년간의 유가 변동 역사

최근 2 년 동안의 진행되었던 유가는 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하고 있다. OPEC는 2016년 11 월 말 비엔나 회의에서 하루 120 만배럴의 생산량을 줄이는데 동의했다. 러시아를 포함한 몇몇 비 OPEC 생산국들도 12 월 생산량을 약 56 만 배럴(원래 제안 인 600,000 배 약간 줄 였음)을 줄이는데 동의했다.
WTI 원유는 배럴당 53.62 달러, Brent 원유는 2016년 12월 20일 오전 9시 28 분 배럴당 55.78 달러이다.

Goldman Sachs의 매크로 연구 팀은 브렌트 유가가 2017년 상반기에 배럴당 59 달러로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팔표했다. OPEC의 준수 여부와 비 OPEC 회원국이 약속 한 감산량이 달성 할 수 있을지에 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0 년 이상의 유가 (2014 년 달러 기준)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보여주는 차트는 아래 그림과 같다.

 

@ Goldman Sachs

 

콜레라 전염병으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감산한 이후 1895 년에 가격이 상승했고, 대공황 때 수요가 급감하면서 1931 년 최저로 떨어졌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위축과 도시 봉쇄령과 같은 재택근무가 장기화 되면서 유가가 급락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의 깊이와 범위는 유가, 시장 수급, 대차 대조표, 자본 프로그램, 그리고 높은 생산설비 투자의 취약성에 전례 없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여름까지는 여전히 수요가 부족할 것이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측은 가을이 지나면서 다시 부활할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있는 상황이다. OPEC+의 공급량 변화와 불충분한 저장 공간으로 전 세계적인 새로운 가격 환경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유가 상승까지는 몇 분기가 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