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전국 맛집의 먹거리, 핫플레이스가 모인 스타필드 하남 vs 코엑스 삼성동 크기 비교

언제든지 먹거리, 놀거리, 쇼핑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좋은 장소로 스타필드 하남와 코엑스 스타필드가 있지요.

하남 스타필드와 코엑스 스타필드 중 어느 곳어 더 넓을까요?

설날이나 추석 명절이면 가족끼리 더 많이 찾는 곳이 되었네요

스타필드 하남 vs 코엑스 삼성동 크기 비교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지분비율 이마트 90%, 신세계 10%)와 미국 터브먼사가 각각 51대 49 비율로 투자하였다. 총 1조원 규모의 투자금 중 외부 차입금은 4500억원이며, 신세계와 터브먼은 앞으로 50년간 함께 스타필드 하남을 운영한다.

신세계는 지난 5일 프리오픈 이후 16일까지 총 141만9000명, 9일 정식 오픈 이후에는 117만9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하남 스타필드와 삼성동 코액스의 크기가 궁금하여 비교 해 본다. 네이버 지도 상의 면적을 조사해 보니 아래와 같다.

네이버 지도 상의 동일 축적 비율로 비교

지도상 차지하는 면적은 코액스 보다는 크고, 코엑스 주변 무역센터,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을 포함한 코엑스몰 면적보다 작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이라고 할 수 있는 매장 면적은 약 182,675㎥(임대면적 기준)에 460여 매장이 있으며, 하남 스타필드의 총면적은 45,9498㎡에 750여 매장이 들어서 있다. 총 면적은 코액스몰이 크지만, 입점한 매장 수와 브랜드로 보면 스타필드몰이 더 많다.

스타필드몰은 외부주차 600대 포함 동시에 62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