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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맛을 찾아

설아 복숭아, 겨울의 맛을 담은 이색 과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과일, '6시 내고향'에서도 소개된 설아 복숭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과일로, 일반적인 복숭아와는 사뭇 다른 성장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복숭아는 봄에 꽃을 피우고 여름에 수확되는 반면, 설아 복숭아는 봄에 꽃이 피어난 후 여름에는 성장이 멈추고 가을에 수확되는 이색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설아복숭아-겨울복숭아-가을복숭아

설아 복숭아의 출현

일반 복숭아는 7~8월에 수확되지만, 설아 복숭아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초순까지 수확된다고 하네요.

이름의 '설(雪)'은 첫눈이 오는 시기에 먹는 과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출현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주로 대전에서 생상되는 설아복숭아는 설아복숭아 묘목을 3~4년의 긴 시간 동안 여러 번의 연구와 노력을 통해 개발하여 겨울 복숭아를 생산됩니니다. 특히, 개화부터 수확까지의 과정이 일반 복숭아보다 두 배 이상 소요되어 재배가 어려운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런 점에서 설아 복숭아가 얼마나 특별한 과일인지 잘 보여줍니다.

 

뛰어난 맛과 효능

설아 복숭아의 맛은 어떨까요? 백도와 비슷한 아삭한 식감에, 당도는 무려 20브릭스에 이릅니다.

'망고맛 포도'라 불리는 샤인머스캣의 평균 당도인 18브릭스를 초과하는 수치로, 일반 복숭아의 평균 당도(12~15브릭스)보다 훨씬 더 달콤합니다.

"꿀 바른 복숭아 맛”이라며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맛 덕분에 설아 복숭아는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격과 소비자 반응

가격은 1개에 약 1만원 정도로 일반 복숭아보다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당도와 독특한 겨울철의 소비 경험 덕분에 소비자들은 과일에 매료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첫눈이 오는 시기에 이 복숭아를 즐기며, 겨울의 특별함을 느끼고자 하고 있습니다.

 

복숭아의 효능

복숭아는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건강에 많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설아 복숭아는 특히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이러한 효능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설아 복숭아를 한번 맛보세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설아 복숭아를 한번 먹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겨울철의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SSG닷컴에서 구매해 보세요! 현재 SSG에서 서리맞고 수확한 설아 복숭아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4입 1kg에 34,800원의 가격으로 값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색적인 늦 가을 복숭아 맛을 경험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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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오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설아 복숭아를 기억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