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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정보/유용한 생활정보

달고나 커피(DALGONA COFFEE) 대용, 거품 낸 누텔라로 ‘달고나 커피 만들기' 열풍

‘달고나 커피 만들기’는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해 집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누구는 빵을 굽기도 하고 떡을 만들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네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에서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달고나 커피(Daglona Coffee)를 만들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새로운 음료 열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달고나 거품이 나는 아이스 커피를 만드는 것을 포함하고 있고 완성된 제품은 매우 맛있어 보인다.
이 푹신한 거품 음료에 대한 수천장의 사진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고,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소외된 기분마져 든다고 합니다. 

달고나 커피의 유래
2020년 1월 한국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커피 가루와 설탕, 물을 1:1:1 비율로 넣고 400회 이상 저어 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달고나 거품‘을 우유 위에 올려 마시는 것입니다. 방송에서 정일우씨가 마카오의 한 식당에서 이 음료를 마신 뒤 ”옛날에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 앞에서 파는 달고나를 녹인 맛이 난다”라고 말해 ‘달고나 커피’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간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졌다. 유명 요리 유튜버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까지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ixQ_-VtElM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달고나 커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시작한 외국인들 역시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버즈피드, 뉴욕포스트, 매셔블,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북미 매체들은 ”한국에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유행하고 있다”라며 그 레시피를 조명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1rvJZo8O4k

https://www.instagram.com/sweetportfolio/?utm_source=ig_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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