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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진 진도 3.5 발생, 7차 핵실험 가능성? 청와대는 23일 북한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지진이 탐지됐다는 중국 언론 보도에 “현재 상황에서 자연지진이냐 인공지진이냐를 판단할 근거가 아직 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내놨다. 2017년 9월 23일 오후 5시2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서쪽으로 45㎞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USGS는 진원의 깊이를 5.0㎞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중국의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이 북한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CENC는 이날 오후 5시 29분(한국시간) 함경북도 길주군 인근 위도 41.36, 경도 129.06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CENC가 밝힌 위치는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근처..
허리케인 마리아 허리케인 마리아가 카리브해 섬을 강타 한 후 어디로 향할 것인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관통한 허리케인 마리아는 최대 2.7m 해일·510㎜ 폭우 예상되어 “재앙적 수준 될 가능성 크다”. 마리아는 시속 260㎞(160마일)의 최대 지속풍속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강력한 허리케인 마리아는 호세와 비슷한 경로로 예상되며, 미국 동부 및 캐나다 대서양의 일부 지역에 대한 우려가 될 수 있다.9월 23일 경인 이번 주말에 마리아는 서부 대서양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고기압 영역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큰 돔을 이루며, 고기압 지역은 현재 미국 중부 및 동부 지역을 덥히는 덥고 습한 날씨 패턴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마리아가 어마 (Irma)처럼 히스파니올라 (Hispaniola)를 지나 서쪽으로 멀리 갈..
제18호 태품의 경로 - 태풍 탈림 2017.9.15 예보된 태풍의 이동 에상경로와 적외선 사진이다.2017.9.15 21:40 태풍 탈림의 모습 일본 기상청의 태풍 적외선 사진을 보면 48시간 전 보다 북쪽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태품의 눈이 흐릿해져 있어 태풍의 세기가 약화됨을 가늠해 볼 수 있다. 2017.9. 14 19:40 현재 탈림의 모습2017.9.13 22:30 현재의 탈림 모습2017.9.14 예상한 이동 경로2017.9.13 예상한 이동 경로
제18호 태풍 탈림 이동경로 태풍 탈림 (Tyaloon Talim), 강한 바람과 홍수로 대만 동부 지방을 강타 금주 후반에는 타이완과 중국 동부를 향해 태풍 탈림이 상륙 후 강화된 열대성 폭풍이 주말 동안 일본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탈림은 현재 대만에서 동쪽으로 약 400 마일 떨어진 태풍이다. 탈림이 수요일 늦게까지 대만을 향해 북서쪽으로 갈수록 더 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탈림의 경로를 따라 가면서 좋은 환경으로 인하여 대만에 가까이 가기 전에 매우 강렬해질 것"이라고 AccuWeather Meteorologist Adam Douty는 말했다. 따뜻한 물은 탈림이 다가오는 경로에 강화시킬 연료를 제공 할 것이다. 탈림이 동쪽에서 접근함에 따라 수요일(9/13) 밤에는 북부 대만 전역에서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올 것이다...
2017년 제18호 태풍 탈림 TALIM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이 다가오고 있다. 2017.9.13 22:30 현재 태풍 모습 일본 기상청의 태풍 경로 예보 한국 기상청의 태풍 경로 예보 대만을 직접 통과할 것으로 예측됐던 제18호 태풍 탈림이 이동경로를 바꿔 일본으로 향할 전망이다.9월 12일 오후 3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8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0㎞ 속도도 서북서진 중 이다.태풍 탈림은 중심기압이 970헥토파스칼(h㎩)로,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35m(시속 126㎞)인 강한 중형 태풍이다. 9월 13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9월 14일에는 그 밖의 남해 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보했다.9월 15일에는 ..
미국 허이케인 어마 (HURRICANE, TROPICAL STORM IRMA) Hurricane Irma - TROPICAL STORM IRMA마국 플로리다에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미국 기상청에서 예보한 허리케인 어마는 열대폭풍으로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허리케인 어마의 강풍 : 플로리다에 상륙한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 전 쿠바에 먼저 상륙한 어마로 인한 피해 모습
제5호 태풍 노루 한국기상청과 일본기상청, accuweather 예보 제5호 태풍 노루(NORU)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대한해협을 통과하면서 한반도 전역이 영향권에 들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accuweather의 예보이 예보에서는 부산과 포항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노루는 대서양 및 동 태평양의 카테고리 3 허리케인과 동등한 수준으로 강화되었다. 주말 전에 약간의 추가적인 강화가 가능성이 있다. 이미 서태평양을 오랫동안 머물고 있다. 노루는 7 월 20 일에 생성되어 7 월 30 일까지 태풍 상태를 유지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열대 저기압이되었습니다. 노루는 토요일 밤부터 시작되는 바람과 비와 함께 남동쪽 일본 규슈를 강습한 뒤 대마도를 거쳐 부산, 울산, 포항을 지나가면서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노루의 눈 * 2017년8월..
제5호 태풍 노루의 예상 경로 변화 내용 다행히 강력 태풍 노루가 한반도를 피해 일본을 지나가고 있다.몇일동안의 노루의 예상 경로 예보의 변화 사항을 정리해 보았다. 날짜별로 보면 태풍이 동쪽으로 밀려서 진로를 잡았음을 알 수 있다. * 2017.8.3 예보 * 2017.8.4 예보 * 2017.8.5 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