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흘림골

반응형
(3)
설악산 오색약수 - 경치 좋은 오색그린야드호텔 설악산 오색 약수 근처에 있는 오색그린야드호텔 초가을 풍경이다. 이제 나뭇잎은 조금씩 단풍이 들고 있다. 아직은 초록색이 강하지만 조금 있으면 붉은색 노란색으로 변해 갈 것이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흰 구름이 목화솜처럼 피어 있다. 이곳에서 저녁엔 야외 바베큐파티 서비스를 해준다. 호텔 손님에게는 할인 된단다.
설악산 여행 - 오색약수, 한계령, 흘림골을 찾다 설악산 흘림골을 찾으면 산 높고 계곡 깊어 언제나 안개 속 같은 분위기다. 날씨가 흐릿한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 흘림골이다.자연휴식년제로 20년 동안 쉬었다가 2004년에 개방되었다. 어느 해인가 수해로 한계령 도로가 유실되었고, 집채만 한 바위가 떨어져 도로를 가로막아 복구하는데 긴 세월이 흘렀다. 44번 국도의 끝은 강원도 양양이다. 44번 국도의 아름다움을 마무리대하는 곳은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오색리를 잇는 한계령이다. 한계령은 남설악을 이어주는 고갯길이다. 흘림골에 있는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깔딱고개 300미터 또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곳이다. 봄도 좋고 비 온 여름도 좋고 단풍 짙은 가을도 ..
설악 오색 약수 흘림골 주전골 선녀탕 용소폭포 등 아름다운 둘레길 가을 여행 설악산 오색지구의 흘림골 가을 여행을 하였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의 하니로 둘레길로 강추한다. 10월 1일음 이제 가을 단풍이 시작하고 있어 10월 중순인 단풍이 더 좋을 것 같다. 깨끗한 공기와 바람에 흔들리는 구절초가 반갑게 인사한다. 주전골 관찰로는 무장애탐방로로 다리가 불편한 분들도 쉽게 산책할 수 있게 해 두었다. 이번엔 망경대까지 탐방할 예정이라 미리 방문 예약하여 출입증을 발급 받았다. 성국사에서 약숫물 1통을 받아서 가방에 챙겨 본격적으로 걸어 본다. 한폭의 동양화 속을 거니는 느낌이다. 밝은 공기과 온 몸이 시원해진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선녀탕을 지나서 용소폭포도 지나니 주전골을 통과하였고 망경대 탐방로 입구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