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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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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백서원> 여주에서 만나는 괴테 문학, 전영애교수님의 시공간 여주에 있는 여백서원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만 일반 방문가능한 곳이라 3월말 토요일에 찾아 본다. 서울대학교 전영애교수님이 손수 가꾸는 곳 독일 대문호 괴테을 평생 연구하면서 이곳 여백서원을 이루는 중이시란다. 전영애교수님은 세계적인 괴테의 연구자 이시다. 괴테의 파우스트와 데미안을 우리말로 번역한 유명한 번역가이며 이 여백서원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누구라도 뜰을 거닐고 서원에서 책을 읽어도 좋다는 곳. 여백서원 입구관악송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옆에서 뿌리 내리기 어려워 보이던 소나무를 옮겨 심었다고 들었는데 그 소나무인가 보다.단아한 모습을 한 한옥 본채 이곳에서 교수님의 강연이 진행한다.일군의 고등학생들이 찾아 왔다. 국악의 풍악과 함께 전영애교수님의 짧은 인사말과 강연 소리가 들린다. 뒷마당이 단정..
괴테 자신의 경험을 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속의 명문장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명문장들 괴테(Johan Wolfgang von Goethe)의 대표적인 소설 의 명문장을 살펴보았습니다. 독일원문도 있지만, 영어로 표현된 문장으로 나름 한글로 해석해 보니 문장의 내용을 음미할 수 있었습니다. 1. “The human race is a monotonous affair. Most people spend the greatest part of their time working in order to live, and what little freedom remains so fills them with fear that they seek out any and every means to be rid of it.” "인간사 단조로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기 위해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