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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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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가을 풍경 청계천에 가을이 오고 있다. 추석이 지난 벌써 10월 7일이 되었지만 낮기온이 27도까지 올라 아직은 더운 기운이 가시지 않았다. 하지만 가을을 맞이하는 강아지풀은 벌써 노랗게 변해 있고 주인을 반갑게 맞이하는 강아지 꼬리 같은 이 풀은 가을 바람에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반갑게 흔들고 있다.
청계천 세운상가 청계천 세운상가가 새롭게 리모델링되었다. 세운상가 좌우로 있는 2개 상가는 2층은 보행자 이동 도로로 연결하여 이동을 편리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세운상가는 조명가게가 많이 있고 3층과 4층에는 아직도 전자부품이 나 IC 칩과 같은 재료를 파는 가게들이 사업을 하고 있다. 예전에 번영을 다시 누를 수 있을지는 사실 궁금하다. 일요일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고 주위를 다니는 차량도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