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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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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진 11월 24일 새벽 0시 29분 56초에 인천 앞바다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인천 남서쪽 76km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진원의 깊이와 진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규모 2.0대 지진은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지 못한다. 규모 3.0부터 진동이 감지되고 4.0 규모 이상이 돼야 물건들이 흔들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큰 흔들림이 있었던 포항 지진은 규모 5.5였다. 이정도의 진도는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건물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정도다.
인천지진 포항지진 발생 11월 24일 새벽 인천에서 진도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서쪽 76㎞해역에서 24일 0시 29분 45초에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원의 깊이와 진도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며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 6시간 만에 포항에서 여진이 다시 발생했다. 24일 1시 17분 27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북위 36.11ㆍ동경 129.35)에서 진도 2.3의 지진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