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상화폐 긴급토론,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가상화폐 긴급토론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가상화폐 긴급토론 내용욜 정리해 보았다. 2018년 1월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출연해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뉴스룸'은 손석희 앵커 진행 하에 긴급 토론 형식으로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를 내보냈다. 패널로는 유시민 작가·정재승 박사·김진화 한국 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유시민작가는 비트코인이 사기를 치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현실에 와서는 결국 사기가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유시민은 화폐에 대해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유시민은 모름지기 화폐는 교환의 매개 수단임과 동시에 가치 척도 기능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 김진화대표 유시민작가 정재승교수 한호현교수⋯ '가상화폐' 난상토론 김진화대표 유시민작가 정재승교수 한호현교수⋯ '가상화폐' 난상토론 유시민 작가의 견해. 2017년 12월 7일, “가상화폐, 투기와 범죄에 이용될 뿐” “새로운 것을 반기는 건 진취적인 태도지만,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가상화폐에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비트코인은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다. 오로지 투기적 기능, 범죄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 뿐, 긍정적 기능이 전혀 없는 화폐이다. 채굴이 끝나면 다른 이름을 가진 비트코인 같은 것을 또 누군가가 만들 것이다. 결국 바다이야기처럼 도박과도 같다.” “가상화폐를 개발한 이들은 엔지니어다. 엔지니어들은 화폐라는 것이 뭔지 정확히 몰랐다. 화폐는 단순한 거래수단만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국민 국가 단위로 살고 있다. 각 정부들은 화폐..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