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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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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한계령, 한계령휴게소 흘림골 오색그린야드호텔 가는 길에 한계령을 들렀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바라본 엷은 구름 사이로 간간히 햇살이 보이면서 아침 풍경은 흘림체 모습이다.
설악 오색 약수 흘림골 주전골 선녀탕 용소폭포 등 아름다운 둘레길 가을 여행 설악산 오색지구의 흘림골 가을 여행을 하였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의 하니로 둘레길로 강추한다. 10월 1일음 이제 가을 단풍이 시작하고 있어 10월 중순인 단풍이 더 좋을 것 같다. 깨끗한 공기와 바람에 흔들리는 구절초가 반갑게 인사한다. 주전골 관찰로는 무장애탐방로로 다리가 불편한 분들도 쉽게 산책할 수 있게 해 두었다. 이번엔 망경대까지 탐방할 예정이라 미리 방문 예약하여 출입증을 발급 받았다. 성국사에서 약숫물 1통을 받아서 가방에 챙겨 본격적으로 걸어 본다. 한폭의 동양화 속을 거니는 느낌이다. 밝은 공기과 온 몸이 시원해진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선녀탕을 지나서 용소폭포도 지나니 주전골을 통과하였고 망경대 탐방로 입구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