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약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악산 한계령, 한계령휴게소 흘림골 오색그린야드호텔 가는 길에 한계령을 들렀다. 한계령 휴게소에서 바라본 엷은 구름 사이로 간간히 햇살이 보이면서 아침 풍경은 흘림체 모습이다. 설악 오색 약수 흘림골 주전골 선녀탕 용소폭포 등 아름다운 둘레길 가을 여행 설악산 오색지구의 흘림골 가을 여행을 하였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의 하니로 둘레길로 강추한다. 10월 1일음 이제 가을 단풍이 시작하고 있어 10월 중순인 단풍이 더 좋을 것 같다. 깨끗한 공기와 바람에 흔들리는 구절초가 반갑게 인사한다. 주전골 관찰로는 무장애탐방로로 다리가 불편한 분들도 쉽게 산책할 수 있게 해 두었다. 이번엔 망경대까지 탐방할 예정이라 미리 방문 예약하여 출입증을 발급 받았다. 성국사에서 약숫물 1통을 받아서 가방에 챙겨 본격적으로 걸어 본다. 한폭의 동양화 속을 거니는 느낌이다. 밝은 공기과 온 몸이 시원해진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선녀탕을 지나서 용소폭포도 지나니 주전골을 통과하였고 망경대 탐방로 입구에 도착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