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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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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제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미니 올레길,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설날 명절 휴일에 여행을 떠난 듯 드라이브와 산책이 하고 싶어 멀지 않아 좋은 곳 아침에 와서 뜨는 해를 보고 저녁에 와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곳 예단포 둘레길은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제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미니 올레길 ㅎㅎ 구름이 옅게 드리운 하늘과 물이 빠진 간조의 갯뻘이 수묵화 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흐린날 간조 때 제주의 푸른 바다와는 다른 뷰였지만 멀리서 비행기 소리도 들리니 여행 온 듯합니다 겨울 풍광이 이렇게 좋으니 맑은 봄과 가을날에 다시 와 봐야겠습니다. 일몰과 일출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고도 하네요. 서해의 멋을 품고 갯뻘, 바다와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언제든 걷는 동안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산책길 이었습니다. 예단포 지명의 유래 예..
동해의 비경을 갖춘 핫하고 힙한 까페 영종도 엠클리프 M Cliff 설날 오후 서해 풍경으로 유명한 핫하고 힙한 까페 영종도 엠클리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이제 설날에 전이나 떡보다 커피와 빵으로 가족 모임을 많이들 하고 있었다.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산책을 길 수도 있고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빵으로 휴식을 할 수 있어 좋은 곳 손님이 워낙 많아 빵 트레이가 비어가고 있었다는 점 그대로 먹어보지 못한 레몬파이에 익숙한 밤식빵과 까페라떼 한잔 자리를 잡아 두고 주문을 해야했지만 3층 건물에 빈자리가 없었지. 잠시 돌아보는 사이에 1층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멀리 백사장과 해안선이 서해스럽지 않고 동해스럽다. 맑은 날이면 일몰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변할 듯 한 곳 까페 엠클리프